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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Landscape

소래포구 이야기 2

by 애쉬™ 2009. 4. 8.

어제 오늘 날씨 정말 좋았죠?

특히 오늘은 구름 한점 없더라구요~

전 이틀동안 간만에 교육받으러 갔다왔습니다. 교육 가면 좋은점이 머냐하면 일찍 마칠 수 있다는 거죠^^

오늘도 5시에 시험치고 나와서 하늘보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전 매일 야근이라 해 보고 출근하는 날이 없거든요^^

암튼, 날씨는 넘 좋은데, 어디 갈려니 혼자라서....머 결국은 집에서 푹~ 쉬었다는 슬픈이야기가~^^ 솔로일때는 이렇게 안 좋네요..








벌써 보름도 전에 갔다온 소래포구 이야기 한번 더 하려고 합니다.^^

또 소래포구 말 하려니깐..벌써 회가 땡기네요...네 저녁 안 먹었더니--;; 음....분식점이라도 가서 머 좀 먹고 와야 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소래포구 하면 네, 회를 파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회 뿐만 아니라 젓갈도 판답니다.

그리고 이런 해산물을 사고 팔고, 정신없죠? 정신없지만 그만큼 생기가 넘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쭉 ~ 한번 보실까요?








































































어때요? 사진으로도 실감 나시나요? 동영상으로 그 시끌법쩍한 분위기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어떠세요? 소래포구, 막 가고 싶어지시지 않나요?

두사람 간다면 2만원 정도 회 먹고 7천원짜리 매운탕 하나 끓여먹으면 맛난 회와 매운탕을 배 두둑히 드시고 가실 수 있답니다!^^

날씨도 이제 풀렸는데, 소래포구로 나들이 추천 한번 드립니다!^^



::: 인천 소래포구 :::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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