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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5 North Vietnam

미미양 미미융~

by 애쉬™ 2005. 9. 7.


Sapa 에 있는 Mountain View라는 싸고도 멋진 호텔에 짐을 푼 나...

여기서 만나기로 한 은수와 미선이를 기다리느라...밖에 나왔더니..귀여운 꼬마들이 나를 반긴다..

요 녀석들..영어도 엄청 잘한다..

자기들을 미미융...미미양 이라고 소개한 꼬마들은...쉴새없이 조잘댄다..

어디서 왔어? 이름이 머야? 오늘 어디갈꺼야? 이거 내가 만든건데..좀 사주라~ 한개의 2달러만 받을께~

등등...대충 받아주고 금새 친해지는 나...딴건 다 예스 해줘도...끝까지 좀 사라는 말에는 안 된다고^^

쉽게..돈을 쓰지 마라..배낭여행자의 철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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