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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family../Love37

어버이가 된다는 것...우리딸 고맙다. 사랑한다. 어제는 5월 8일 어버이날이었습니다. 당연히 멀리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카네이션이라도 달아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곧 올라오신다는...그리고, 제가 근무라는 이유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저 출근길에 전화드리고, 죄송하다고, 감사하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회사로 왔답니다. 그런데... 회사 제 책상위에 왠 편지가 와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것들... 물론 아직 어린 우리딸 하연이가 직접 다 만든건 아니지만, (어린이집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었겠지만요^^) 아빠 모습 만들어 보라고 해서 시늉이라도 하고, 편지에 뽀뽀자국도 남기고,, 말이라도 한번 아빠, 고맙습니다.... 라고 하면서 이 편지를 만들었겠지요.. 제가 한 아이의 아빠니깐, 이제 이런것도 다 받는구나... 우리 딸 덕분에... 아빠가.. 2016. 5. 9.
사랑하는 하연이와 아빠가 같이 웃어요!! 벌써 꽤 오래전입니다^^ 작년 9월 이군요. 우리딸 두돌 기념하여 송도에 놀러갔습니다. 센트럴파크에서 너무나 따뜻한 햇살속에서 하연이와 즐거웠던 순간들!! 회사 사진 콘테스트용으로 다시 본 사진인데, 볼때마다 그냥 좋아요!~ 하연아, 너가 있어서 아빠는 너무 행복하단다.!! ::: Sony A7 & FE 55mm F1.8 ZA ::: 2016. 4. 22.
하연공주 설악산 케이블카 타다!! 간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우리 딸래미가 벌써 4살이네요^^ 딸 생기고, 이렇게 사진 여유롭게 볼 시간도 없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간만에 시간나서 라이트룸 잠깐 돌렸습니다^^ 기는게 신기하더니..걷고 뛰는게 신기하더니..이제는 곧잘 말도 하는 이쁜이가 되었습니다^^ 설악산에서 딸아이와 함께한 추억 남겨봅니다^^ ::: Sony A7 & Sony FE 28mm F2.0 ::: 2016. 3. 10.
세가족이 함께한 두번째 Birthday!!~ 새 렌즈를 들인 덕분인지 사진을 좀 더 찍게 되고..(정확히는 집사람이~^^) 그냥 간단하게 보정해서 이렇게 블로그에도 올려보는군요... 아, 우리딸 하연이가 어릴때보다는 손이 덜 가서 그럴수도 있구요^^ 암튼, 감동했었던 생일 이야기 살짝 해 봅니다. 와~~ 퇴근을 하고 집에 온 저를 반겨준 저희 거실... 39번째 해피 버스데이~~ 네..제 나이가 벌써--;;; 암튼, 생각치도 못했던 이런 데코레이션에 살~~짝 감동!!~ 저희 딸은 이미 낮부터 이거 준비하고 책장위에 앉아서 이렇게 웃고 있었더군요~ㅋ 처제가 사준 케잌에 밀려, 아내가 만든 케잌이 살포시 밀려 있긴 했지만~^^ 아내가 정성들여 만들어준 생일 저녁상을 맛나게 먹고!^^ 요로코롬 귀여운 딸래미와 포즈 찰칵!!!~ 하연이와 함께 있으면 그저.. 2015. 3. 30.
우리딸 하연이가 이만큼이나 자랐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진올리네요... 따뜻한 봄이 되어서 그런지... 제 카메라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소니 A7을 영입한 뒤 거의 1년 반동안 장롱신세이던 오두막과 캐논 렌즈들을 드디어 처분하고, 소니 FE렌즈를 두개 더 영입했습니다. 광각단렌즈와 표준단렌즈 하나...이렇게 드디어 오토포커스가 되는 사진을 찍게 되었군요^^ 사실 이전까지는 그냥 수동렌즈로도 어느정도 만족했으나,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또 그만큼이나 재빨라진 딸래미를 수동으로 찍기에는 드디어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새로산 렌즈들로 찍어서 그런지 오늘은 가볍게 라이트룸 쓱싹 적용시켜서 한번 사진 올려봅니다. 그러고보니, 저희 딸 사진을 한참만에 올려서...깜짝 놀라실겁니다. 정말 애기때 올리고는 한참만에 봐서 같은 애인가 의심할 정도로.. 2015. 3. 21.
하연이와의 주말 데이트 - 안산 유니스의 정원(1) 여름날 잘 견디고 계세요?? 에어컨을 안 틀면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네요.. 저도 컴퓨터 있는 방은 더워서 못 들어오다가 모처럼 휴일이라...밤늦게 사진 보고 몇장 올려보네요^^ 머, 요즘은 보정도 거의 안 하지만, 그래도 Raw->JPG변환시 살~짝 만져주니 카메라가 좋아서인지, 렌즈가 좋아서인지 꽤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우리집 부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딸래미 하연양! 이제 외출할 준비 되었나요?? 짐꾼 아빠는, 주차하고 짐 가지고 카메라 챙겨서 오다보니 벌써 자리에 앉아 있네요^^ 실내 정원이 참 이뻐서 찰칵!! 사진이 참 이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찍사인 아내의 실력도 출중!! 인정... 아, 제 렌즈는 수동이라...찍는게 쉽지 않아요^^ 요런 음식사진도 .. 2014. 8. 4.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선유도 나들이~ 어찌하여, 평일에 하루를 쉬게 되었답니다. 평일에 해야되는 은행신규계좌 개설등 바쁜 업무를 하고 나니, 좀 시간이 남더군요.. 그런데, 때마침 날씨도 참 좋더군요.... 그래서 우리 하연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 어딜까? 아빠는 잠시 고민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점심후, 그 당시 위치는 신도림! 주변에 머 있을까? 하다가.. 아빠가 친숙하고 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던 곳! 바로 선유도가 생각났습니다. 선유도는 주말과 달리 한산했습니다. 비록 급하게 간 거라, 모자도 없고, 썬글라스도 없어서 많이 걷진 못했지만, 드 넓은 공원과 한강변을 맘껏 걸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빠와 엄마와 하연이가 함께한 선유도 공원 산책 사진이었습니다. 아직 하연이가 많이 어려서, 다리 건너서까진 가지 못하고, 한강변.. 2014. 4. 16.
사랑하는 하연이에게는 폭신폭신한 꿈비 매트를!!! 하연142일째 이야기... 간만에 올립니다. 요즘 딸래미 키우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제 카테고리를 "육아"를 하나 만들까도 싶네요... 사실 엄마들이 보면 아빠가 하는것도 없으면서 괜히 그런다..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회사 다니랴, 퇴근하고 나서는 집안일 도와주랴, 아이보느랴...블로그는 커녕.. 사진 볼 틈도 없답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아이가 자고 있을때는 사진을 하나하나 올려보려구요~^^ 머, 보정요?? 그 까이것...이제는 포샵은 1분만에....대충 RAW찍은거 노출/화벨만 대충 보고는 올리면 되는거죠?^^ 예전처럼 보정하고 그럴 시간이 당췌 안난다는--;;; 암튼, 우리딸 하연이 142일째의 모습 공개합니다^^ 태어났다고 알린지 얼마안 된 것 같은데. 많이 컸지요?^^ 벌써 140일이면, 5달을 향해가는 똘똘한.. 2014. 2. 23.
하연이 +48 일째.. 하연이의 웃음은 아빠를 춤추게 한다. 맨날 저녁에 약속있고 늦고 그래서 제대로 우리딸과 놀아주지 못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딸래미랑 알콩달콩 웃음/울음바다 같이 하루를 보냈네요^^ 벌써 우리 하연이 48일이나 되었네요.. 시간 잘 갑니다^^ 어제 회사 동료분의 딸 돌잔치를 갔다왔는데, 우리 하연이도 금방 커서 돌잔치를 하게 되겠지요? 왠지 상상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하연이가 태어날때 3KG 조금 안되었는데, 벌써 5KG 넘었어요^^ 쑥~~~쑥 잘 자라는 우리딸 아자자! 힘내자!^^ 엄마품에 안겨 소록소록 잠든 아이의 모습은 딴 말이 필요없습니다. 천사입니다. 사랑한다 우리딸!!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Sigma 50mm F1.4 EX ::: 201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