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95 인도야 안녕!! - 인도여행의 마지막 행선지 - 쿠트브 미나르 (Qutb Minar) 휴..사진도 다 보정해 두었는데, 이렇게 마지막 게시물을 올리기까지 1주이상이 걸릴지는 몰랐습니다. 암튼, 드뎌 2007년도 갔다왔었던 인도여행 사진의 마지막이랍니다^^ 밤 비행기였기 때문에, 오후에도 여유있게 한 곳을 더 갈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선택한 행선지는 바로 쿠트브 미나르 라는 유적지 입니다. 여기가 어디냐 하면... 쿠트브 미나르(우르두어: قطب منار, Qutb Minar)는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양식이 혼합된 높이 73m의 5층 석탑이다.무슬림이 인도 정복을 기념하여 세운 탑. 1층은 힌두양식, 2·3층은 이슬람양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노예왕조의 쿠트브 딘 아이바크가 델리 정복기념으로 1193년에 건립을 시작하여 1368년에 완공되었다.각층 사이에 발코니가 있고, 내부는 나선형의 .. 2017. 3. 17.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선유도 나들이~ 어찌하여, 평일에 하루를 쉬게 되었답니다. 평일에 해야되는 은행신규계좌 개설등 바쁜 업무를 하고 나니, 좀 시간이 남더군요.. 그런데, 때마침 날씨도 참 좋더군요.... 그래서 우리 하연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 어딜까? 아빠는 잠시 고민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점심후, 그 당시 위치는 신도림! 주변에 머 있을까? 하다가.. 아빠가 친숙하고 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던 곳! 바로 선유도가 생각났습니다. 선유도는 주말과 달리 한산했습니다. 비록 급하게 간 거라, 모자도 없고, 썬글라스도 없어서 많이 걷진 못했지만, 드 넓은 공원과 한강변을 맘껏 걸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빠와 엄마와 하연이가 함께한 선유도 공원 산책 사진이었습니다. 아직 하연이가 많이 어려서, 다리 건너서까진 가지 못하고, 한강변.. 2014. 4. 16. 캐논 셀피 cp900 포토 프린터 개봉기! 금요일 저녁, 반갑게도 처제와 처남들이 와 있었네요.. 마침 기다리던 녀석이 도착을 해서 가족들에게 재밌는 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저녁이었답니다. 바로 한주전에 주문해서 오매불망 도착하기를 기다렸던 녀석! 바로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 cp900 이란 녀석이랍니다. 네이버 지식쇼핑 검색해보면 해외에서 직배송하는 녀석들이 13만원 정도, 그냥 국내 정품으로 구입하면 17만원 정도 하는 녀석입니다. 10만원이 넘으면 부담감이 생기죠?^^ 그러나, 해외직구를 하면?^^ 네, 이번에 사진 관련 사이트인 BHPHOTO와 ADORAMA 등에서 꽤나 할인을 해서 64$ 정도의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해외배송비 더하면 대략 9만원 이하의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으니, 괜찮지요?^^ 캐논이 자랑하는 소.. 2013. 5. 11. 올해 처음으로 극장 갔습니다^^ [월드 인베이젼] - 모바일 웹 스킨 변경 휴, 요즘 머가 그리 바쁜지 아내와 극장 갈 일이 없었네요^^ 사실 극장 개봉영화를 거의 다 집에서 보기 땜에 갈일이 많지 않기도 했고, 1월부터 연이은 감사 등으로 넘 피곤한 나머지, 주말에는 그냥 집에서 시체놀이 할 때가 많았네요~^^ 그래도 4월이 다 되어오고, 감사도 막바지라 간만에 시간내서 아내와 함께 가까운 송파 CGV로 놀러갔습니다. 이 날 본 영화는 한참 잘 나가고 있는 "월드 인베이젼!!" 평이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였지만, 저보다도 오히려 아내는 "와~ 완전 재밌어!!"라고 하네요~ 흠...간만에 영화보러 왔더니 더 재밌게 느껴졌나봅니다. 나름 집에서도 큰 TV가 있어서 영화생활을 즐기긴 했지만, 극장과는 먼가 달랐나요?^^ 암튼, CGV 가니 신기한게 있더라구요~ 벽에 카메라 설치해놓고.. 2011. 3. 30. 태풍 "곤파스"가 헤집고간 수서역 사거리 출근길... 다들 태풍 피해 없으셨나요?? 전 5시부터 강풍에 덜그락거리는 샤시의 소음에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어차피 5시 30분이면 일어나는 시간이지만 말입니다. 저녁에 잠을 청할때만 해도 이런 강풍일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비는 별로 오지 않았으나, 순간 바람의 세기로는 제 짧은 평생에서 기억할만한 것이 아니었나합니다. 제가 아끼던 우산은 대모산 지하철역까지 가는 200m를 못 견디고 완전 해체가 되었고, 잠시 지하철에서 숨 돌리고 나왔던 수서역 6번 출구! 딱! 하니 눈에 띄이는 이것은.......바로 강풍아래 어김없이 부러져 버린 신호등! 바로 눈앞의 것 말고도 저~~기 사진 오른쪽으로 보이는 맞은편 신호등 역시..... 저기 중앙쪽에 시계위에 먼가 보이죠?? 저거 원래는 이마트 주차장을 알리는 커다.. 2010. 9. 2. 추웠지만, 맘만은 따뜻했던 겨울의 롯데월드 [tc-1] 여행사진 올린지가 꽤 되어 여행사진 올리고 싶지만! 에공~ 회사에는 남아있지 않고, 또 염장(?)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집에서 좀 올려야 되는데, 요즘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바람에 저녁에 좀 일찍 자게 되었답니다. 제 아침 출근 시간요? 집에서 나오는 시간이 아침 5시 30분이네요...그래서 1시간 30분 걸려서 회사에 도착... 머 저녁시간에도 마찬가지겠죠? 7시정도에 대충 퇴근하면 8시 30분 정도에 집 도착..ㅋ 하루에 3시간을 출/퇴근에 써 버리고 있군요..음... 머,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 사진 볼 시간이 거의 없네요... (흑흑..창고에 있는거 언제 다 처분할지--;;) 요즘 같은 더울때 겨울의 추억들이 많이들 생각나쟎아요~ 간만에 지난사진들 끄적이다가 롯데월드 사진이 보여서 한번 올.. 2010. 8. 19. 젤 이뻐 하는 조카 "소진공주" - 계방산에서.. [NEX-5] 이번 가족여행에서 찍은 가족들 사진이 너무 많은데요?^^ 그중에서 젤 먼저 올려보는 사진은 아무래도 제가 너무너무 이뻐하는 조카 소진이 사진이네요... 많이 컸죠? 제가 첨 블로그 시작했을때는 간난 애기때부터였던 것 같은데...이제 숙녀가 다 되어 간답니다. 초등학생이라고 애기 아니라고 막 그러는데, 왜 이리 이쁘고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언제나 삼촌의 좋은 모델이 되어 주는 착한 조카~^^ 길가다 잠시 들렸던 계방산 산책길 입구에서....막 놀다가도, 삼촌이 "소진아, 잠깐만~~~~ 자~~ 하나두울셋! 잘~했다 " 하고 나면, 이렇게 숙쓰러운 듯한 미소를 짓으면서 삼촌에게 다가온답니다. 저렇게 풋풋한 미소보면 귀여워 죽겠어요~ 소진아!, 이대로 건강하게 귀엽게만 자라다오!!!!! ※ NEX 사용자들에.. 2010. 8. 17. 지프니에서 만난 소녀... 예전 파란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인데, 간만에 보니 또 그때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 . . . . . ----------------------------------------------- 지프니에서 만난 짧은 인연이었지만... 이 소녀의 웃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 . . . . . . . . . . . . . U.P. (필리핀 대학)의 가로수길에서 한참을 쉬다가.....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 탄 지프니.... 이쁜 소녀가 타더랍니다. 외국인들 있는거 보고 깜짝 놀라더니... 카메라 들이대니...아주 당황하더군요.. . . . . . . . . . . . . . . 그러나, 곧 저를 보고 이렇게 스마일~~ 해 주더군요^^ 머 아이들에게 비호감은 아니란 뜻이겠죠?^^ . . . . . . . . ... 2010. 8. 2. 천사가 막 잠들었어요~ 쉿! (NEX-5 + Canon FD 55mm 1.2 ssc) 아버지 생신 때문에 고향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아무래도 결혼하면 처가집을 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루만에 서울->안동->영천->서울을 왔다갔다하는 강행군이었죠~ 많이 피곤했었지만, 마침 영천에 놀러와 있던 조카 소현이의 이런 평온한 모습 보다보니 많이 웃고 미소짓게 되더군요~^^ 이번에 새로 영입한 NEX와 55mm 캐논 FD렌즈가 고생해 줬습니다. 참 어두운 방이었지만, 천사같은 아이의 자는 모습을 잘 담아줬네요~ ::: Sony NEX-5 & Canon FD 55mm F1.2 S.S.C. ::: 2010. 8. 2.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