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SH/Model197 추억은 기차를 타고.... S.I. 클럽 사람들과 함께한 즐거운 출사에서...... ::: Thanks to. 수원 최고의 모델 Y.H. ::: ::: 의왕 / 철도박물관 ::: ::: Canon EOS-630 / Sigma 50mm F1.4 EX / Nikon 5ED / Fuji Reala 100 ::: 오늘도 회사 일땜에 새벽4시 좀 넘어서 집을 나섰네요... 전사적으로 중요한 행사 땜에 직원들이 아침부터 고생했지만, 머 결과가 좋다면야^^ 암튼,, 오늘 올린 사진은 제목 작명 센스가 영~^^ 머리에 떠오른 말은 "TV는 사랑을 싣고~" 에서 기차를 넣어서 변형해 보자였는데~ㅋ 좀 이상합니다. 음 저렇게 제목을 지은 까닭은....철도란 것이, 기차란 것이,,왠지 모르게 우리의 옛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먼가.. 2009. 8. 13. 추억의 기차 여행.. 같이 떠나실래요? 추억의 기차 여행 같이 떠나시지 않으실래요?? ::: Model : K.Y.H. ::: ::: 의왕 / 철도박물관 ::: ::: Minolta TC-1 & 페르츠 프리메라 200 & Nikon 5ED ::: 휴, 휴가 가기가 이렇게 어렵나요? 어제는 새벽2시까지 비행기표를 알아봐도 거의 없더라구요--;; 잠을 못 자서 머리 아픈 오후!^^ 사진 한장만 딸랑 포스팅해 봅니다. 철도박물관에서 찍은 동호회 회원분 사진입니다. 느낌이 전해 지시나요? 디카였으면 더 많은 컷을 통해서 더 좋은 느낌 살렸겠지만, 이상하게 필름을 쓰다보니... 딱 한 포즈에 한장..이상 잘 안 찍게 되네요^^ 아직 이 동호회분도 첨 뵈어서 선뜻 맘대로 찍기 쉽지 않고^^ 제가 사진 찍으면 어떤 느낌 날거란거 모르시니 내가 찍고 싶은 .. 2009. 7. 28. 늘~씬하게 찍어줄께요! 자매언니 : 그 렌즈는 머예요?? 나 : 아, 이거요? 광각인데,,,사람 잘만 찍으면 엄~청 늘씬하게 나와요!! 자매언니 : 와~ 신기하다..찍고 꼭 보여주세요~.... 이런 대화속에 어색함이 사라지고~ㅋ 그래,,, 오빠가 늘씬하게 찍어줄께!!!라는 일념으로 이런 샷을!! 네, 좀 늘씬하게 보이나요? 이런 광각샷 어떻게들 찍으세요? 사실 암만 광각이래도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이렇게 찍으려면 고개를 거의 땅바닥에 대야 하는거 아시죠? 전 못합니다~ 드러눞는게 쪽팔려서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피곤해서 못해요... 그래서는 결국 대충 각도 잡고 찍는 노룩샷이 되고 마는거죠~^^ 광각은 이렇게 왜곡하는 느낌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사진처럼...뒷배경 정리가 매~우 힘.. 2009. 7. 10. 너를 부르다...너를 기다리다... 너는 아니? 내 손끝을 따라 흔들리는 바람의 숨결이.....너를 기다리는 내 작은 맘이란 것을..... 오늘도 힘내어 너에게 손 뻗어본다... 그래, 오늘은 너를 위해 네가 좋아했던 선물을 준비했어~ 이 선물에...바람을 타고 타고 타고 넘어....... 너에게로 전해질 수 있을까? 너를 기다리고 있는 이 내 맘도 함께 전해 질 수 있을까? 오늘도.....난 이렇게...네가 좋아하던 그 길에 서서.... 너를 추억하고 있어..... 나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내 맘이 전해질때까지....여기...이렇게 서서.... Thanks to L. Y. A. ::: 안성 축협목장/ 플로랜드 ::: 문득, 떠오르는 감성으로 사진과 글을 애쉬스타일로 맞추어보았지만, 역시 하나의 일관된 컨셉없이 막 찍었던 내용을.. 2009. 7. 3. 기분 좋은 모델~ 기분 좋은 사진... 휴, 지금 시각도 새벽 1시 20분이 넘은 시간... 제 10분전에 퇴근했습니다^^ 다들 그래도 10시전에는 퇴근했는데, 현장에서 젤 대빵이신 소장님과 같이 공법심사문제 땜에 공부하고 의견서 쓴다고...휴.... 머리 싸매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아침 7시부터 업무시작에 새벽1시에 퇴근...ㅋ 노동력 갈취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평일날은 맨날 이렇다보니 주말에 제 시간은 참 소중하답니다. 남들보다 덜 쉬더라도 더 재밌게 보내고 싶은 시간들^^ 그 시간들에 전 사진을 찍는 답니다. 암튼, 사진 보정하기에는 넘 피곤하고, 미리 보정한 사진중에... 참 기분 좋게 사진 찍었다고 생각되던 사진들 올려봅니다. 어때요? 이날 첨 본 회원님이었고, 그래서 사진찍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보시다시피 이 동생도 사.. 2009. 6. 19. 햇살이 좋은 날에.... 날씨가 너무 흐려서 비 오기 5분전이라서 갈까말까 했던 출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출사지에 도착하자 마자 햇볕이 쨍쨍~^^ 그래서 모델분에게도 햇볕 가려주세요~ 컨셉을^^ 느낌은 좋았지만, 에고, 뒷배경에 다른 회원님들이 나와버렸네요... 선유도는 참 느낌 좋은데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는곳이라서 배경 정리가 안 되네요^^ 이 사진도 비슷한 컨셉이긴 한데, 손으로 빛을 가린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죠? 햇볕이 그대로 얼굴에 비치니깐....얼굴이 노출오버 되어 버리는 ..... 그래서 앞 사진처럼 손으로 얼굴을 좀 가려서 노출이 적정하게 유지되게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음....기둥에 기대서 한쪽 다리는 살짝 들어서 기둥에 올리고........란 컨셉... 제가 생각했을때 모델도 사진사도 편한 느낌의 .. 2009. 6. 16.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여러분이 사시는 곳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수원에는 새벽 5시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답니다. 어제부터 바람도 심하게 불고 심상치 않았는데, 비가 꽤 내리더군요... 비가 내릴때 생각나는 음악이 있다면....?? 머 많죠?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 도 있고,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이란 노래도 있지만,,, 아 접때 사진 올린 거 보고 말씀들 하시는 팝송 "Rain Drops Falling on my head"란 곳도 있네요.. 그 무슨 노래보다도..전 이 노래가 떠오른답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다들 아시는 노래죠? 내리는 비 보면서 이 음악 흥얼거려 봅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 집안에 웅크리고 계시지 마시고... 밖에 나와서 수채화 .. 2009. 6. 3. Rain Drops.... 비 내리던 날에.....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전 동기회에, 결혼식에, 출사에 꽤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이것저것 취미가 많아서인지 주말에는 사진 한장 못 올렸네요^^ 어제는 양재 시민의 숲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특별히 동호회 활동을 한게 아니라서, 그냥 싸이클럽에서 주최한 번개모임에 나갔네요. 근데 클럽에 올려진 모임장소에 나가도 사람이 없는거예요... 넘 황당해서 유일하게 아는 동생에게 전화해도 거기 맞다고, 혹시나 모르니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하더라구요.. 잠시후 전화로 알게된 사실...모임장소가 딴데로 변경되었다는 것, 그래서 바뀐 장소에 가서, 번주(번개모임 주최자)에게 장소가 왜 변경되었냐고 묻자, 그냥 나왔더니 더워서 딴 곳으로 바꾸었다... 그러면서 왜 자기에게 전화하지 그랬냐? 하면서 오히려 묻네요... .. 2009. 6. 1.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어제 포토드라마가 생각했던 만큼 호응도를 얻지 못함에 따라, 그냥 2편은 기억 저~편으로~^^ 오늘도 예전 사진 한장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 장르는 포트레이트, 즉 인물사진입니다만, 요새 올리는 사진 보면 계속 풍경 위주로 많이 올려서^^ 어떤 분은 제가 풍경 사진사인줄로만 아시는 분들도 있구... 전 사람이 좋고, 사람을 담는 사진을 젤 좋아라 합니다...그래서 간만에 인물사진.. 요즘에는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예전 사진 한장 올려보려고 합니다. 색감이 진하죠?^^ 요즘은 보정을 필름라이크하게 좀 바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는 색을 좀 진하게 해서 강조했던 것 같아요^^ 한 2~3년전 사진인데... 그래도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이라^^ 모델분은 동호회 회원의 친구분이 이쁘시다.. 2009. 4. 17.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