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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18

추웠지만, 맘만은 따뜻했던 겨울의 롯데월드 [tc-1] 여행사진 올린지가 꽤 되어 여행사진 올리고 싶지만! 에공~ 회사에는 남아있지 않고, 또 염장(?)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집에서 좀 올려야 되는데, 요즘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바람에 저녁에 좀 일찍 자게 되었답니다. 제 아침 출근 시간요? 집에서 나오는 시간이 아침 5시 30분이네요...그래서 1시간 30분 걸려서 회사에 도착... 머 저녁시간에도 마찬가지겠죠? 7시정도에 대충 퇴근하면 8시 30분 정도에 집 도착..ㅋ 하루에 3시간을 출/퇴근에 써 버리고 있군요..음... 머,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 사진 볼 시간이 거의 없네요... (흑흑..창고에 있는거 언제 다 처분할지--;;) 요즘 같은 더울때 겨울의 추억들이 많이들 생각나쟎아요~ 간만에 지난사진들 끄적이다가 롯데월드 사진이 보여서 한번 올.. 2010. 8. 19.
예술의 전당 데이트! (세실 비튼의 "세기의 아름다움")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저요? 일주일에 하루 있었던 휴일이었던 어제 토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오늘 일요일은 지금 이렇게 회사 나와서 일하고 있답니다. (사실 일안하고 이렇게 블로그 하고 있다죠?^^) 오늘은 그래도 비가 그쳐서 수원/서울 하늘에는 간간이 파란 하늘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제 관심사는 필름입니다^^ 필름을 더 많이 찍어보고 싶은 욕심에서,,, 이젠 오두막을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까지~ㅋ 요즘 소니 NEX-5 란 모델도 괜찮아 보이구...등등..ㅋ 끝없는 상상만 하고 있네요~ 오늘은 접때 한번 올렸던 예술의 전당 사진 마무리할께요.. 예술의 전당에서 간만에 문화생활 "클래식 콘서트" 즐기고, 밖으로 나오니... 날씨가 참 좋더랍니다. 예술의 전당에 분수대가 있었네요.. 예.. 2010. 7. 18.
오주영 초청 연주회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다녀왔습니다. 요즘 아지스님이 맹렬히 필름사진만 올리시는거 보다 뽐뿌 받아 간만에 필름 촬영해 봤습니다. 스캐너 이런거 다 팔아버렸기에...저렴한 코스트코 스캔을 이용했네요^^ 머 품질이 좋다..라고 말할수야 없지만, 그럭저럭 쓸만은 하네요~ 자, 어제도 미모의 마눌님을 델구 살랑살랑 다녀온 곳..... 저~~기 마눌님이 팜플렛 들어서 보여주듯이... 바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그 중에서도 스페셜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초청 연주회 였습니다. 친구 결혼식가서 점심먹고, 후다닥후다닥 서둘러서 도착한 곳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다행히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음료수 한잔 먹고 들어갑니다. 전 꽤 맛나게 먹었는데... 마눌님은 아이스홍차가 맛없다고 먹는 척만 하네요^^ 자, 머 혼자 2잔을 홀짝홀짝 .. 2010. 6. 27.
가을의 인사동 풍경... 제가 이렇습니다. 계절과는 전~~혀 무관한 사진들...뒤 늦게 올리는 걸로 유명하죠? 제 여행사진은 거진 다 여름 사진인거 보시면 아시겠죠^^ 자, 오늘은 9월말의 인사동 사진입니다. 제가 사진 올리는 경유는 보통 이렇습니다. 사진 폴더 클릭하다가..."어라, 이거 안 올렸었나?" 하고 올리는게 태반인걸요.. 사진은 많이 찍는데 올릴 시간은 별로 없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진이 제 컴퓨터 창고속에 묻혀있단^^ 암튼, 오늘은 인사동 이야기네요.. 사실은 이 사진이 땡겼답니다. 인사동의 어느 게시판, 각각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도장과, 간단한 소원등을 적은 메모지....참 폼나죠?^^ 여러분은 2010년 계획 잘 세우셨나요? 그리고 1일날 해돋이를 보면서 소원도 비셨구요! 다들 계획하신거 잘 이루어 지시길 바.. 2010. 1. 5.
가족사진...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도 즐거운 주말 보내었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혼자만 즐겁고 제 가족들에게는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아직 결혼안 한 저로서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 형님, 누님 등이 젤 가까운 가족인데, 이 그리고 가족들은 본게 벌써 2달이 넘었네요. 마지막 본게 추석이니, 참 오래되었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고향한번 찾아가 보지 못했군요. 그러나, 가족들 생각하면 늘 푸근한게 사람 맘인것 같습니다. 너무 자상하신 우리 아버지~ 평생 운영하시던 가게가 도로확장으로 없어지고, 이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평생 자식들 위하느라, 본인이 하고싶은것 제대로 못하신 우리 아버지, 제가 효도를 해야합니다. 암요~ 가장 큰 효도는?? 얼른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미는 모습 보여드리는 .. 2009. 12. 7.
휴가의 시작, 베트남 하노이행 비행기를 타다.. 드뎌 1년만의 휴가의 시작이네요..... 인천공항에서 정~~~~말 간만에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타고 휴가를 떠났답니다. 비행기가 무척이나 작은 비행기라서....(한줄에 6좌석) 탑승객들이 짐을 넣는데 애를 먹고 있네요~ 보통은 좌우, 중간 이렇게 짐칸이 있는데, 중간이 없으니.....항의가 많습니다. 승무원님이 땀을 뻘뻘 흘립니다.. 이륙하기 위해 비행장을 선회하고 있는 우리 비행기 ! 베트남 하노이편!~ 엥? 라오스 간다고 하더니...왠 베트남이냐구요? 네, 하노이 가서 일행들 만나서 담날 바로 아침에 라오스로 또 비행기타고 갔답니다^^ 윽, 요건 필카인데,,,, 카메라가 넘 작아서 이렇게 종종 렌즈를 가리는 불상사가--;; 네, 이제 곧 이륙합니다. 승무원들이 일일히 좌석 체크하고 있네요. 방송에서도 .. 2009. 9. 21.
Came Back!! 걱정해주신 덕분에 짧은 1주간의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도착하자마자 회사 가서 토요일 근무하고 이제 푹~~ 일요일 하루는 쉬게 되네요!^^ 네, 떠나기전에 살~짝 말씀 드렸듯이 이번 여행지는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이란 도시와, 태국의 치망마이란 곳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는 평화로움을, 치앙마이에서는 트레킹을 통해서 자연을 더 가까이 한 휴가가 아니었나 합니다^^ 머 두곳도 원더풀한 곳이었죠^^ 루앙프라방의 한 모습입니다. 조용한 거리에 뙤약볕에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고 걷고 있는 라마승... 그리고 넘 푸른 하늘.... 이것이 루앙프라방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인것 같아서 요거 한장으로 일단 인사를 드립니다. (사실 오늘 스캔한게 이것밖에 없어서~^^) 생각보다 사진은 그렇게 많이 안 찍었네요.. 동영.. 2009. 8. 30.
"삼킨 태양"님 이벤트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그리고 로모..tc-1 와우!! 또 하나의 큰 선물을 받았네요...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요리하는 남자 "삼킨태양" 님의 블로그에서 열렸던 시디증정 이벤트!!! 맛있는 음식이야기로 흥미를 돋구던 분이 갑자기 왠 시디 이벤트???했었지만^^ 다행히 일찍보고 신청을 해서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네 이렇게 제 앞으로 배달된 우편물..... 앞면의 아래에 저렇게 멋진 명함도 새겨 놓으셨고! 뒷면 정리도 저렇게 정성스레 해 주셨네요!! 자, 두근두근 이제 시디를 꺼내볼까요? 네,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삼킨태양님이 주신 시디의 내용은 아래와 같더군요! 네, 제가 넘 좋아하는 본조비의 노래, 디도의 생유~, 노다웃의 돈스피크까지...그리고 나머지는 잘은 모르지만, 좋은 노래들... 벌써 한번 들어봤는데, 참 좋더.. 2009. 8. 13.
추억은 기차를 타고.... S.I. 클럽 사람들과 함께한 즐거운 출사에서...... ::: Thanks to. 수원 최고의 모델 Y.H. ::: ::: 의왕 / 철도박물관 ::: ::: Canon EOS-630 / Sigma 50mm F1.4 EX / Nikon 5ED / Fuji Reala 100 ::: 오늘도 회사 일땜에 새벽4시 좀 넘어서 집을 나섰네요... 전사적으로 중요한 행사 땜에 직원들이 아침부터 고생했지만, 머 결과가 좋다면야^^ 암튼,, 오늘 올린 사진은 제목 작명 센스가 영~^^ 머리에 떠오른 말은 "TV는 사랑을 싣고~" 에서 기차를 넣어서 변형해 보자였는데~ㅋ 좀 이상합니다. 음 저렇게 제목을 지은 까닭은....철도란 것이, 기차란 것이,,왠지 모르게 우리의 옛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먼가.. 200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