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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21

NEX-5와 함께하는 애쉬의 퇴근길 풍경.. 제가 사는 곳은 개포동입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는 곳은 수원시 영통입니다. 꽤 멀죠? 그래서 매일 출/퇴근 하는 일이 쉽지는 않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최소 30분에서 최대 2시간까지 변할 수 있으니깐요... 젤 첫번째 선택이 경부고속도로였습니다. 수원IC에서 영통까지가 금방이라, 서울양재IC에서 차를 올려타면 30분 초반대로 올 수가 있죠.. 그러나, 문제는 항상 돌발상황이 많고, 안 막히고 잘 가다가도 갑자기 정체가 생기는 도로가 바로 경부고속도로라는 곳이란 겁니다. 그래서 2번째로 선택한 곳이 바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입니다. 절대 안 막히는 도로입니다. 홍보가 덜 되어서 인지, 영통에서 바로 올라탈 수 있는 곳이 있고, 구룡터널을 통하면 저희 집까지도 금방이네요~ 다 좋은데, 하루에 .. 2010. 8. 13.
휴가 다녀왔습니다. 5일의 짧은 여행 잘 갔다왔습니다. 아내가 찍은 대한민국 상공의 모습입니다. 아내도 완전 사진가 다 되었어요~^^ 여행사진은 차근차근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올려볼께요~^^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2010 in the sky~ :::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By JYP ::: 2010. 7. 25.
경주의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 - 서출지... 경주에 서출지란 곳이 있어?? 유명한 덴가? 글 제목보고 끄덕이시는 분도 있고, 갸웃거리시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꽤 유명한 곳이기도 한 곳 이 서출지.... 며칠전 제가 구독하는 HanRSS 인기글을 보다 발견한 이곳! (루비의 정원에 소개되어 있답니다. http://rubygarden.tistory.com/679 ) 오,,,여기가 이렇게 좋았나? 하고 다시 되새김하면서 저도 이 곳 사진 한장 올려볼까 합니다. 아, 먼저 서출지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갈까요?^^ 꽤나 흥미로운 전설이죠?^^ 역시 전설의 고향 경주!^^ (아, 전 반은 경주사람이랍니다. 고등학교를 경주에서 다녔단~~) 먼저 루비님 글 클릭해 보신분이라면 많은 차이를 발견하실겁니다^^ 제가 이 곳을 찾은곳은 벌.. 2010. 7. 1.
모래 썰매 타기! (무이네 화이트 샌드 모래사막) 이야, 벌써 무이네 이야기 쓸 시간이 돌아왔네요..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다보니 여행기의 반복주기가 빨라진듯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무이내의 명물 "화이트샌드" 모래사막 이야기를 좀 더 해 볼까 합니다^^ 짧은 모래썰매를 타고 몸을 푼 뒤! 최대높이를 자랑하는 한 모래언덕에 앉아서 잠시 숨을 고르는 우리 일행들입니다. 저기 앉아서 보는 화이트 샌드의 풍경입니다!^^ 마치 그림과 같은 장면입니다. 더위만 아니었으면 좀 더 여유있게 이 풍경을 즐길 수 있었을텐데요^^ 덥고, 또 재밌는 모래썰매 놀이에 빠져서 이런 풍경을 대~~~충 찍고 왔다는게 아쉽네요~ 잠시 뒤로 물러나 우리 일행과 사막을 같이 담아봤습니다. 제 발자국 퐁~퐁~ 하고 뚫려 있는거 보이시죠? 네, 사막은 사막이라 발이 .. 2010. 1. 21.
루앙프라방의 중심, 푸시산에 오르다. 사실은 그 전주부터 제 블로그에 비공개 글로 올라와 있던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랍니다^^ 한참 바빠서 포스팅을 못한 관계로...글은 올려야 겠고, 간만에 올리는 거라...좀 멋진 사진 올리고싶어서....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푸시산에서 내려다본 시가지의 모습 이렇게 올리고 싶었는데, 달랑 사진 한장은 보정했는데, 글 쓸 여유가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이렇게 글 적게 되네요~ 제가 이번 여름에 갔다온 루앙프라방...참 이것저것 할 이야기가 많은 곳입니다. 그러나 가슴속에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곳을 꼽으라면 당연히 푸시 산입니다. 푸시산은 루앙프라방의 중심지에 우뚝하니 서 있는 크지 않은 산이랍니다. 한 300M되나요? 그리 높지 않지요? 지상과 그리 멀지 않아서 오히려 더 정겨운 풍경들.. 2009. 12. 22.
무이네 사막으로 가는길 (화이트 샌드) 잘 들 지내시죠? 요즘 블로그를 너무 게을리 하는것 같습니다. 나름 변명으로는 일하느라 매일 12시 넘어서 퇴근했다는거~^^ 일찍 퇴근할때도 다른일땜에 바빠서 블로그에 들어오지도 못했다는거^^ 여러 이웃분들 블로그 찾아가는일이 소홀한거 이런말들로 때우려고 합니다만^^ 네, 간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벌써 1주전에 올릴거 만들어놨지만, 오늘 아침에야 조금 여유가 되어서 적어봅니다. 2008년 여행했던 베트남 남부 여행중 "무이네" 이야기입니다. 무이네에는 아주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 화이트샌드라는 사막인데요.. 그리 크지도 않은 사막이 해변에 있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답니다. 저도 바로 그곳으로 찾아가려 합니다. 하늘이 정말 아름답지 않아요? 이 무이네의 정말 큰 자랑거리는 때묻지 않은 자연, 자연.. 2009. 12. 4.
철도박물관 - 필름편 - 장성 PF-1 어제 갔다왔던 철도박물관....필름으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화질에 대해 심하게 실망할 분도 계실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날 찍은 카메라는 장성 PF-1 이라는 토이카메라라는 점 생각해주세요^^ (http://blog.paran.com/loveash/27543437) 2009. 7. 6.
[삼청동 출사] 풍경편... 무지막지하게 더웠던 토요일.... 싸이클럽에서 삼청동 출사를 다녀왔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이... 전쟁터에 총을 안 가져간 군인처럼.... 출사를 나가면서 배터리를 두고 가서... 대신 다행히 수리하러 가져갔던 필카로 겨우 사진을 찍었던^^ 대부분을 인물사진을 찍었지만, 조금찍은 풍경사진 먼저 올려봅니다^^ 사람들의 모임 장소였던 안국역 1번 출구!!! 무지막지하게 더워서 다들 그늘로 피해 있었답니다. 구두방에 구두 맡기러 오신 할머니도 그늘로 피해 계시네요. 삼청동에는 참 이쁜 까페들이 많기로 유명하죠? 올라가는 길에 만나 첫까페....이제 막 출사 시작했지만, 너무 더운 나머지 여기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수 먹고 싶은 욕구가 막~~~~!!! 주말이라서 삼청동 골목은 무척이나 붐볐습니다. 사람.. 2009. 6. 29.
다시 찾은 방화수류정, 용연... 이미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던 방화수류정, 그리고 그 앞의 용연... 5월달에 한번 다시 가 보았습니다. 4월달에 갔을때보다는 백일홍이 만개를 해서 참 보기 좋았었네요... 내일쯤 한번 더 갈 일이 생길것 같아... 5월의 모습 ..늦었지만 올려보네요^^ 저 멀리 보이는 정자가...바로 방화 수류정이랍니다. 그 앞이 용연... 용연은 그 반영이 참 이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잔잔하니.....반영샷이 꽤 잘 나오죠^^ 방화수류정 위에 올라가서 용연을 바라다보았습니다. 보시다피...이렇게 동그랗게 크지 않은 연못이 용연이랍니다. 수원 사시는 분들중에는 매일 와서 용연 모습 담으시는 분도 계실정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혹시 수원 북쪽 화서문 근처 지나가시는 분 계시면 꼭 한번 가.. 200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