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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Model

Happy Day...

by 애쉬™ 2007.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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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참 좋았죠?

따뜻하게 날씨 풀리는게.....작년 가을을 떠올리게 하더랍니다.^^

낙엽이 지고..햇살이 따뜻했던 즐거웠던 어떤 날의 사진들...

간만에 들추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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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고 하니....철길..낙엽...하면 생각나는 곳 없나요??

네네..바로 남이섬이네요..3달도 넘은 사진... 이제야 마무리 하네요^^

겐조야 사진 늦게 줘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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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절정에서 함께 했던 남이섬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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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재밌게 촬영했던 기분 좋은 기억만이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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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서 고생했던 겐조양...

그리고, 그런 겐조를 멋지게 담은 영석이.

그리고 나 애쉬....

모두들 즐거웠던 가을날의 하루였다..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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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 겐조 :::

::: 장소 : 남이섬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II :::

체리필터-Happy Day

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끔 울리는 전화벨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

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 메세지일 뿐이야

이제 여기 현실은 삼류영화 속

너무 뻔한 일들의 연속이야

징그러운 일상은 멈춰 세우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거칠 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찾고 싶어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거칠 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다시 찾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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