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 OB 강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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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꾸 파란을 쓰기 싫게 만드는 오류들...

10분 이상 시간 투자해서 글 쓰고 사진 올렸는데,

뜬금없이 나오는

"로그인한지 6시간이상 경과되어 자동로그아웃합니다"

쿨럭...이 무슨 방발인가요?

이럴거면 글올리기 버튼 누르기 전에 자동 복사 기능이라도 있던지...

시간 투자해서 적은 글들 다 날라갔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음악 저작권 문제 이런거 땜에 이사갈까 말까 하는데...

그런맘이 점점 더 강해지네요..

요즘 싸이블로그 가로사진도 840 정도로 괜찮게 올라가고 꾸미는것도 완전 맘대로고

괜찮던데...거기로 갈까 봐요...흠..

제가 파란블로그 파티에서 앞에 나가서

강의 비스므리 한것도 하긴 했지만...

파란이 이런식이라면 언제든 갈 수 있다구요!

참고로 지금 만들고 있는 싸이 주소는

http://cyworld.com/ahnseunghoon

입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며칠전에 있었던 반가운 얼굴들 사진 올려보렵니다.

제 고등학교 써클 동기, 후배님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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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만에 본 왼쪽 지혜와....5년만에 본 오른쪽 지혜

반갑다..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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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찍으면 눈감은거 바로 지우고 다시 찍으면 되지만,

필름은 현상 할때 까진 아무도 모른다는 이런 재미남?^^

보기좋은 5기의 두 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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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젊은 후배님들은 6기 영석이와...5기인가 4기에 첨보는 후배님..ㅋ

미안하다..선배가 모임을 잘 안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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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경미와..유일한 동기 동렬군...

이 녀석들은 가끔씩 내 블로그에 올라오니깐..패스하구요^^

아, 렌즈가 쩜팔밖에 안 되고, 필름 감도도 160 밖에 안 되서..

그리고 오토화벨도 없어서리..ㅋ

정말 찍기 힘들었어요..

이 사진만은 도저히 색을 못 찾아서 포기...

걍 흑백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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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강이와 맥주한병에 얼굴이 발그스레해진 저 애쉬...

영강아 형이 머리 더 크게 나왔다..만족하지?^^

노출도 수동, 초점도 수동인....

완전기계식 필름바디인 이 F-1으로 이정도 셀카면 잘 나온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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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렬군과 지혜야...

음..디카처럼 선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왠지 정감있는게 필름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물론 중~요한 사진찍을때는 디카를 써야죠....

그러나, 사람들과 즐기는 사진....

편하고 따뜻한 사진은 앞으로도 필름을 쓸 것 같습니다^^

음...제 1Ds Mark II 는 곧 팔것도 같습니다^^

::: Canon F-1, Canon FD 50mm F1.8 :::

::: Kodak Potra 160NC & Epson V700 sc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