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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한 리어카에서 묻어나오는 맛있는 냄새가 있다..
그리고, 그 냄새를 맡으며, 침을 삼키는...
꼬마가 있다...
열망이 있다.. 꿀~~꺽~~
꼬마야..사실은 나도 땡긴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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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영통 청명주공 아파트 앞 토요시장 :::
::: Nikon D1 & Nikkor 50mm F1.8 :::
정하나 - 하얀 민들레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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