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神圖

사수도(四獸圖)·사신도(四神圖)라고도 한다. 천상(天象)과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을 도안적(圖案的)으로 표현한 회화(繪畵)이다.

고대인들은 동서남북 4방의 성좌(星座)를, 또는 우주를 다스리는 제왕(帝王)과 그 밑에 4방을 수호하는 신수(神獸), 즉 동방에는 청룡(靑龍), 서방에는 백호(白虎), 남방에는 주작(朱雀), 북방에는 현무(玄武)의 방위신(方位神)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이 동물의 성질과 색채를 춘·하·추·동 4계절에 맞추어 청룡을 봄, 백호를 가을, 주작을 여름, 현무를 겨울로 배정하여, 옛날부터 왕들이 왕도(王都)를 정하는 데 기본적인 요건으로 삼아왔다. 한국에도 이 사신을 그린 고구려 분묘가 평남 강서군 일대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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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만난 사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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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28mm F1.8 :::

아..설명이 빠졌네요..

주작은...모양이 넘 이상하게..

왜 이런 벽화가 아니라...문에 그려진 주작을 그려놔서 영.찍을맛이 안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