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e~

신나는 콘서트 후..그

열기를 식히러 찾아간 신천의 어느 주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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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면 참 조용할 것 같은 처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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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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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가만두지 않는다..

"아~~,, 나 이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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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랬냐듯이..금방 적응해 버리는 무서운 휴~^^*

휴야 재밌었다..^^

그래도 생각보단 사진 빨리 올리지?

근데...포토샾 안하고 이렇게 Raw 보정만 해서 올리면 금방 올려

포토샾 들어가면 적어도 한 사진당 5분 정도는 걸리니깐..

오늘도 점심시간 10분을 이용해서 올려본다..

근데..피부들이 좋아서 보정안해도 될 것 같아서..그냥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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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F 50mm F1.4 USM :::

강남에서 쉽게 버스타고 돌아올 수 있기에...

차를 안타고 서울갈 수 있기에....

저녁까지 사람들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