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촬영 후기 by 김광덕님...ㅋ

에고고 광덕님 블로그에서 퍼왔어요...완전 모델된 느낌입니다..헤~..

저도 사진 좀 찍게...우리 모델되어 주실 분을 찾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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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만나기 힘든 애쉬왕자님. 최근에 복잡한 생활에도 항상 즐거운 표정이신 애쉬왕자님을 남대문에서 만나서,

애쉬왕자님이 좋아하는 컨셉 찰영에 들어 갔습니다.

사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항상 인기가 많은 모델 애쉬왕자님이라서, 1시간정도의 짧은 시간 때문에 밥도 못 먹고 고생을 햇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계획한 대로 신세계 백화점의 벽화를 대상으로 런닝맨 샷을 시도햇습니다.

제가 먼저 어떻게 하라고 시범을 보이고, 거의 넘어질듯이 전 속력으로 뛰라고 주문을 했더니 저렇게.....

참 좋은 모델 애쉬왕자님..열심히 잘해줘서 고마워..

장소를 이동하는 도중에 이런애기 저런 애기 하다가 제가 썬그라스도 떨어지고, 모자도 날리고 하면 더 인상적인 사진이 나온다고

했더니 저렇게 머리를 흔들면서.. 또 달리고 있는 우리의 애쉬 왕자님.

사실 여기서는 제가 빨리 끝낼려고 했습니다. 5-7번 이상 계속 반복 했기에.. 힘들것 같아서.

그래서 제자리 점프샷도 시도 하고 계속 되는 찰영입니다.

찰영 후반기에 접어드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서 안쓰러워 보이기 까지 하는 애쉬왕자님.

사실 런닝맨 컨셉 자체가 쉽지 않은 것이라서. 또 옆에서 사람들이 쳐다보고,, 무슨일이야하고 슬슬 2-3분이 주위를 어슬렁 거리고.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잡화상 아주머니들이 저기 두남자 뭐하는 거야 하고 신기한 눈으로 쳐다 보더군요.

참 미소도 착하고 멋있고.. 키도 180 크고,, 성격도 털털한 멋있는 남자 애쉬님.

애쉬왕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