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맘이 이곳보다는 양재쪽 코스출사에 있었길래..
그리고 작년에도 한번왔다가 그리 흥미를 느끼지 못한 곳이었길래..
조금 있다가 딴데로 새어 버려서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간만에 다시 찾은 이곳...느낌만 살~짝 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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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은 12시 30분....
그러나 워낙 회원님들이 많이 오셔서...1시 30분까지....무대 앞에서 기다려야 했어요..
한옥마을 앞 광장..꽤 넓고 시원했죠? 비둘기 들도 엄청 많고~^^
(제가 아는 어떤분은 비둘기를 싫어해서...그 분 생각도 많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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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돌이 영배군....이 날 또 나와 같은 조가 되었네요..
헛....애기백통....저 렌즈만 봐도..예~전 사기사건이 생각나서 가슴속
한구석이 아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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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옥마을에서 전통혼례를 치르는군요...
음...시간은 몇시간남아서 이렇게 미리 준비해둔 좌석만^^
나중에 한옥마을 나오면서 본 것이지만....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님이 황혼식 하는것이더군요^^
보기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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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은 이렇게 서울에서 옛 가옥들의 정취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사진찍으러 많이 오죠...
그러나....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몇년동안 살면서 이런 가옥들..많이 봐 온
저로서는 특별한 감흥은 들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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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 날씨가 무척 다채로운 날이었어요...
아까 좀 푸르던 하늘이 금방 이렇게 어둑어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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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는 한옥마을에서 젤 볼만한 곳....
바로 서울타임머신?? 헛..이 아니구....타임캡슐이 있는 곳입니다.
유명한 곳이죠..
현재의 문화를 후대에 꺼내서 알 수 있게 남겨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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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대충 한옥마을 출사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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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ma 15-30mm F3.5~4.5 EX :::
헛..요즘은 광각렌즈 밖에 안 쓰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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