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lly Dancer!...

제게는 아직 몇달은 사진 안 찍어도 매일매일 서너장씩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사진 잔고?^^ 가 남아있습니다. 물론 맘에 드는 사진으로요..

오늘은 작년 8월달..벨리댄스 공연을 보러 가서 찍었던...그 때 사진을 다시 한번 올려보고 싶더군요..

먼지도 모르고..릴루누님의 호출에 따라 찾아갔었던...아니..

먼저 낭만고딩어 형님의 요청으로....릴루누나 초청 공연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촬영"이라는 뱃지를 걸고서 말이죠^^

망원이 없었던 나는 부랴부랴 이철형님의 아빠백통도 빌리고^^

하하..그때 생각만 해도...참 멋모르고 열정만 있었던 때 같은데요.. 벌써 반년이상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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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앞에 몇장올렸지만....귀여운 꼬마들의 댄싱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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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벨리 댄스란 이런것이구나..상당히 섹시하다...

라는 느낌이 들게 했던 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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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강렬했죠... 팔등신의 몸매는 아니었지만....

벨리댄스의 동작은 정말 섹시미...그 자체 였습니다.

원래 벨리댄스가 다산을 ...기원하는 댄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연히 율동자체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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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정말 이국적이고...멋있고..섹시한.. 그런 춤이었고....

한마디로...사진 찍지 말고..그냥 멍하니 보고만 싶었던 공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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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F 70-200mm F2.8L 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