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사람들 - 준2 형님, 형수님.

출사내내 따뜻한 중년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결혼뽐뿌를 주셨던...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도 신세져서 더더욱 고맙던 준2형님 내외분~^^*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부부애가 가득한 사진..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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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쟁이 준2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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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우리 다정하게 한번 찍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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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우리 이정도면 사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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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을 모델로 전신 아웃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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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 세월들 다 우리 손잡고 넘겨왔는데...이 철길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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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최고지? 앙?

어이구...팔불출이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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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기 좋은 부부였습니다. 부럽습니다. 그 나이때 저도 이런 모습 보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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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F 100mm F2.0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