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면 항상 안성에 있는지라..
주말만 되면 나는 항상 바쁘다..
서울에 가면 항상 기거하는 동렬군과도 만나야 되고...
몰린 약속들 이행해야 되고,,
약속 없으면 사진 찍으러 가야되고^^
모..스스로 바쁘게 지내는 나지만...그게 난 좋다..휴일날
아무것도 안하고 보낸다는건....아~주 가끔씩만 해야될 폐인모드이다^^
여하튼..이날은 간만에 대구에서 올라온 후배 성식이랑 만나서 모처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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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에 뜸한 나를 위해..가끔씩 내 사진기로 날 찍어주는 고마운 동렬이...
의외로 술 먹어서 빨간티 안 나고 괜찮네..물론 밝그스름하더라도 포토샾으로 밀어버릴 나이지만^^
난 술 한잔 마셔도 빨개진다..그게 나의 장점이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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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간만에 만나 친구, 후배야...우리 한잔!! 자자 들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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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난 후배 성식이는 초상권을 몹시 중요시 여겨서 대략 포기..
500CC들고서는...야..사진 그만 찍어라..한잔 하자니깐...이라고 눈빛을 보내는 동렬군.!!
이야...쩜사가 심도가 얕긴 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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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1D & Canon EF 50mm F1.4 USM :::
P.S.) 어쩌다 보니..정식 출사가 아닌 간단한 모임에는 쩜사를 마운트 하고 ...여분으로 15-30을 가져가는
나를 발견한다...얼른 날이 풀려서 따뜻한 봄날이 와야...인물전용렌즈들을 사랑해 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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