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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3

미소천사 소진이...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추석 명절 다들 잘 다녀오셨죠? 그리고 가족들과의 오손도손 정도 많이 쌓고 오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번달에는 좀 더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노력해 볼께요^^ 10월의 첫 포스팅은 귀여운 제 조카 소진이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형수님 뱃속에 있는 동생, 그리고 얼마전 태어난 누나의 딸 소현이..... 이렇게 2명에게 밀려 막내의 명예(?)스런 자리를 물려준 소진이... 그러나, 이 삼촌은 언제나 우리 소진이를 젤 이뻐하는거 알지?? (어,,,물론 제 딸래미 생길때까지!ㅋ) 언제나 저를 향해 이렇게 밝고 순수하게 웃어주는 소진공주랍니다. 추석 명절 2주전 벌초 하러 고향내려갔을때, 어린몸으로 그 산속까지 따라와서 조금이라도 거들겠다하던 착한 어린이이기도 하답니다^.. 2009. 10. 6.
가족사진... 제가 결혼을 안 했으니, 제가 만든 가족은 없다는거 아실테구^^ 항상 부러워하는 제 형님네를 방문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전날 저녁 먹으러 가기로 해 놓고는 못 갈뻔 했던 저번 일요일.... 못간다고 했다가 다시 가니깐...조카들이 넘 좋아하네요... 조카들이랑 브루마블 하면서 놀다가, 또 비상근무 걸려서 중간에 와야했지만...그래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참 좋답니다. 빨리 PF-1 의 사진을 현상하고 스캔하고 싶어서.... 그날 막~~ 찍었던.... 심지어는 유치원 다니는 조카에게 맘대로 찍으라고 해서 초점도 틀리고 그런 사진이지만, 왠지 정겨운 사진들 와장창 폭탄세일 해 봅니다^^ 아, 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걍 작은 사이즈로 올려봅니다^^ 그냥 자가스캔하고 무보정 포토샾에서 리사이즈만 해서.. 2009. 7. 16.
뻐꾸기, 열차여행 - 현탁이의 피아노 솜씨 자랑 3 12시에 퇴근해서 오늘은 멀 올릴까 하다가....귀여운 제 조카들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수원에 살고, 형은 용인에 살아서 맘만 먹으면 매일 볼 수도 있을텐데... 머가 그렇게 바쁜지 거의 2달전에 보고 못 보았네요^^ 대신 우리 현탁이, 소진이 귀여운 두 조카를 찍은 동영상 보면서 오늘도 흐뭇한 웃음 짓습니다.^^ 현탁아? 또 더 칠 수 있는 거 있어?? 음....뻐꾸기요!! 그래 한번 쳐 봐~ 소진아,,,넌 왜 그렇게 빙빙~ 되는거니!!! 음...삼촌은 우리 현탁이 피아노 소리 더 듣고 싶은데? 삼촌을 위해서 무슨 노래 들려줄꺼야? "기차여행 아세요?" 그래...시~~~작! 보통은 오두막으로 동영상 찍는 도중에 찰~칵 하면서 사진 찍는데, 이 동영상은 그러지 않아서....그냥.. 200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