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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3

전라북도 군산의 명물, 우리나라 최초의 제과점 "이성당" 군산 경암동 철길을 들렀다가, 영배군 왈..."형, 이성당 알아요? 거기 엄청 유명하다던데요?" "어? 그래? 빵집이 유명해 봤자지... 그래, 그래도 한번 가볼까?"하고 갔던곳... 와~~ 겉만 봐서는 그냥 저냥 빵집 갔았는데, 속으로 들어가니..우와 엄청 넓습니다. 빵들도 엄청 많고, 막 구운듯한 신선한 빵들로 가득한 곳이었네요. 여느 빵집과 같이 여러가지 빵들이.. 식욕을 자극하네요^^ 점심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고 온 터라....빵으로 배를 채우기에 딱 좋은 곳!! 일하시던 아주머니, 서울서 온 총각들이 카메라 들고 왔다갔다 거리니깐, 말도 거시고, 빵도 더 얹어주시는 넉넉한 인심을 보여주셨던 아주머니들^^ 영배꺼만 사고 나오려다 훈훈한 인정땜에 저도 몇개 사 들고 왔네요... 빵도 맛있었고, .. 2009. 3. 1.
경암동 철길 이야기 (인물편, 동영상) 기왕 간 김에 우리 모습도 남겨야죠?^^ 같이 갔던 착한 동생...영배군! 오...200mm로 전신담으니깐...느낌 좋은데?? 머 저도 질수 없다죠? 제 특유의 자세...쇼생크 탈출!!!^^ 머 모델출사가 아니었기에...그냥 총각 2명의 사진으로 만족하세요^^ 간단하게 찍은 동영상입니다. 다음에 업로드 되는 형식으로 티스토리에서는 파일 지원을 합니다. 고화질이 안 들어가는게 너무 아쉽지만, 그럭저럭 잘 돌아가서 티스토리에서는 일단 이걸로 만족..~^^ 윽...이틀동안 계속 운전하고 등산하고 좀 많이 움직였더니..피곤하네요..이제 저도 잠 청하러 가렵니다^^ 다들 굿나잇입니다. 2009. 2. 25.
경암동 철길을 찾아가다 (풍경편) 짧은 여행 다녀왔습니다. 그 첫번째 코스가 바로 여기....입니다. 엥? 왠 인형이냐구요? 모델이 없는 저로서는 모델 대신!!^^ 네, 제가 갔었던 곳은 교통수단 중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바로 기차...가 다니는 길...철길 이야기입니다. 철길하면 떠 오르는 곳 있으신 분?? 네, 아시는 분은 아시는 유명한 철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경암동 철길.... 그 길 이야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경암동 철길의 첫느낌이었습니다. 좁은 길에.... 어랏..철길 바로 옆에 집들이 있네? 그런데 이제 기차가 안 다니나봐...저기 빨래도 널어두시고--;;; 200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