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평가 기다립니다1 난생 첨!!!으로 파마하다!! 대공개!~!~~!~! 음..아직 제 파마머리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ㅋ 낼 회사가면 사람들이 아마도 깜놀할거 생각하면~ㅋㅋ 35년 한평생을 컷으로만 정리했던 저.... 머리 기르는게 보기 좋다는 아내의 말에 쭉~~~길러보았지만, 음..역시 짧은 머리를 유지해 왔던 저에게는 곤역이 아닐수 없었어요.. 머리 길면 머리 깜기도 힘들고, 여름에 덥기도 하고... 이런 저런 고민하던 차에, 그럼..아예 파마를 해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머리가 좀 돌돌 말리면 길어도 표도 안 날 것이란 생각에!!^^ 결국 어제 파마 시술을 시작했고, 제 역사상 가장 비싼 비용을 머리에 들였습니다. 무려 4만 5천원!!! 대학생때는 5천원짜리 블루클럽에 만족했으며, 회사다니면서는 그래도 직장인이라 1만원짜리 동네 H샵을 사랑했으며,.. 2011.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