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티엔1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 다랏(Da Lat)! 여행시작! 비행기 여행과 거친 버스 여행으로 지친 몸을 달래주었던 다랏의 첫날밤.... 그리고 베트남에서의 첫아침! 호텔의 창문사이로 삐져나오는 강렬한 햇살에 눈을 떴습니다. 예전 가지고 있던 울트라 슬림폰이 로밍이 제대로 안 되어서, 급하게 사버린 현재의 휴대폰 SKY... 돌핀 모양이 꽤 맘에 듭니다. 아, 이렇게 밝은 햇살 느끼니깐...여기가 외국이구나....매일 아침에 보던 내 방이 아니구나....실감~^^ 정~~말 맑은 하늘!! 맨날 보던 한국의 하늘과는 넘 달라~ 일단 달랏 또는 다랏 이라고 불리는 이 곳,, 무더운 일반적인 베트남의 날씨와는 달리, 시~원한 곳, 높은 지방이라, 날씨도 시원하고, 그래서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라 불리는 곳입니다. 음..제가 볼때 여기보다는 베트남 북쪽의 '사파'가 더 .. 2009.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