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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4

모래 썰매 타기! (무이네 화이트 샌드 모래사막) 이야, 벌써 무이네 이야기 쓸 시간이 돌아왔네요..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다보니 여행기의 반복주기가 빨라진듯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무이내의 명물 "화이트샌드" 모래사막 이야기를 좀 더 해 볼까 합니다^^ 짧은 모래썰매를 타고 몸을 푼 뒤! 최대높이를 자랑하는 한 모래언덕에 앉아서 잠시 숨을 고르는 우리 일행들입니다. 저기 앉아서 보는 화이트 샌드의 풍경입니다!^^ 마치 그림과 같은 장면입니다. 더위만 아니었으면 좀 더 여유있게 이 풍경을 즐길 수 있었을텐데요^^ 덥고, 또 재밌는 모래썰매 놀이에 빠져서 이런 풍경을 대~~~충 찍고 왔다는게 아쉽네요~ 잠시 뒤로 물러나 우리 일행과 사막을 같이 담아봤습니다. 제 발자국 퐁~퐁~ 하고 뚫려 있는거 보이시죠? 네, 사막은 사막이라 발이 .. 2010. 1. 21.
무이네 화이트 샌드에 발도장 찍다 자주 올리겠단 다짐을 하지만, 또 5일만에 게시물을 올리게 되네요^^ 주말을 좀 빡세게 보냈더니, 후유증으로 잠~깐 고생했었답니다~ 오늘은 2008년 여름의 베트남 이야기를 계속 해 볼까합니다. 누구발이게~~~요?^^ 네, 발가락이 그렇게 잘 생기진 못한 제 발이네요^^ 머 벌써 다녀간 여러분의 발자국도 있지만, 제 인생 최초로! 사막에 발 디뎠습니다! 야호~ 네! 바로 이곳이 "화이트샌드"라고 불리는 사막입니다. 아주 자그마한 사막이긴 하지만, 사막 끝까지 가려면?? 휴..엄두도 안 납니다. 사막은 걷기 무지 힘드는거..아시죠? 발목까지 모래가 쑥~쑥 빠져서 몇배로 어려워요~ 저 멀리 두분은 유럽에서 오신 분들?? 인듯^^ 그냥 스쳐지나갔죠~ 베트남 여행을 기획하고 사람들을 모았던 형석군! 벌써 1년반.. 2010. 1. 13.
무이네 사막으로 가는길 (화이트 샌드) 잘 들 지내시죠? 요즘 블로그를 너무 게을리 하는것 같습니다. 나름 변명으로는 일하느라 매일 12시 넘어서 퇴근했다는거~^^ 일찍 퇴근할때도 다른일땜에 바빠서 블로그에 들어오지도 못했다는거^^ 여러 이웃분들 블로그 찾아가는일이 소홀한거 이런말들로 때우려고 합니다만^^ 네, 간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벌써 1주전에 올릴거 만들어놨지만, 오늘 아침에야 조금 여유가 되어서 적어봅니다. 2008년 여행했던 베트남 남부 여행중 "무이네" 이야기입니다. 무이네에는 아주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 화이트샌드라는 사막인데요.. 그리 크지도 않은 사막이 해변에 있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답니다. 저도 바로 그곳으로 찾아가려 합니다. 하늘이 정말 아름답지 않아요? 이 무이네의 정말 큰 자랑거리는 때묻지 않은 자연, 자연.. 2009. 12. 4.
무이네 화이트 샌드,,,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베트남 무이네라는 작은 도시의 자랑거리인 화이트 샌드라는 작은 사막입니다. 이곳에 갔다온지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작년 여름 휴가때인데.....벌써 회사에서는 휴가계획 짜라는 공지가 떳네요.. 시간은 참 잘 흘러갑니다. 1년동안 멀 했는지.... 왜 이렇게 빨리 시간은 지나가는지.....왜 이리 정신없이 사는지... 오늘도 일하고 ,,그나마 일찍인 8시에 퇴근해서 윈도우 최신버젼 설치하고, 사진 보정하다 보니...새벽 3시가 넘었네요... 또 3시간 남짓 자고 출근해야 겠네요....휴.... 멀 하는지 몰라도 바쁘기만 한 요즘, 휴가가 기다려 지는건 당연한 것인가요? 아직 행선지도 뚜렷이 정하지 못했고, 여권연장도 해야 하는데, 맘은 벌써 여유를 찾아 너무 앞서가 버렸습니다. 작년 베트남.. 200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