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의 수단1 루앙프라방의 아침 공양, 딱밧을 만나다 (2) 정말 오랜만에 싣는 여행이야기네요^^ 오늘은 제가 2009년도에 다녀왔던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 보려고 합니다. 참으로 평화로웠던 도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아침에 흔히 볼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너무 낯선 풍경....바로 딱밧(탁발)의 모습입니다. 그 1편은 아래글 클릭하시면 됩니다. 2010/09/01 - [2009 Laos (Luang Prabang)] - 루앙프라방의 아침 공양, 딱밧을 만나다 (1) 참, 그럼 딱밧 이야기 2편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막내 라마승입니다. 젤 마지막에 서서 형님들을 따라오던 막내 승려.... 딱밧 그릇속에 가득한 밥을 꺼냅니다. 비워야 더 채울 수 있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혼자 뒤떨어져 가던 어린승려.. 2012.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