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사진3 지성이 돌잔치 2! 돌잔치를 한 곳은 용수산 비원점이었는데, 주변 경치가 아~~주 좋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그래서 사랑하는 나의 평생모델! 우리 아내 사진을 간만에 찍을 수 있었다... 지성이 돌잔치 1편 - 아이들편에 이어...이번에는 아내편?^^ 은재의 표정은 여전히 어쩔껴~~를 연발하게 만들지만, 아내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 좋았다!! 처제와 세조카들과 함께!! 용수산이란 한정식집이지만, 바로 옆 건물은 까페를 개조해서 용수산 건물로 같이 쓰고 있었다... 이렇게 프로방스 느낌이 나는 용수산 앞 거리... 에.....왠 아리따운 아가씨가??!!! 이 날 돌잔치 사진을 보시던 가족들은 어라...주인공이 지성이가 아니라, 내 아내가 아닌가 하고 웃으시네... 아 놔~~ 다시 매일 아내 사진 찍는게 아니라.... 2012. 6. 11. 아내와 함께한 대학로 데이트 (Nex-5 + Canon FD 55mm F1.2 S.S.C. 테스트) 주말들 잘 보내셨는지요? 간만에 전 이틀쉬는주라..제대로 쉬었다고 해야할까..몸을 혹사했다고 해야할까.... 관악산 등산을 갔다왔는데 후유증이 아주 큽니다^^ 왠만해서는 멀어서 안 가는 대학로 갈 일 있었는데, 시간이 좀 여유가 되어서 새로산 NEX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음...Canon FD 55mm F1.2 수동 렌즈~ 넥스에 다니깐.. 55 * 1.5 = 82.5mm 네, 거의 만투(Canon EF 85mm F1.2L II)의 화각에 같은 조리개수치... 실외용 인물사진 렌즈로 아주 좋은 렌즈가 된다는 계산! 그래서 NEX에 어댑터까지 사서 물려보았다죠? 대학로의 한 골목에 들어가서 아내를 담아보았습니다. 조리개 1.2 최대개방시에는 좀 뿌~연감이 있네요... 이게 초점을 정확히 못 맞추어서인지.. 2010. 8. 9. 안나비니, 예물 하던 날....(종로 쥬얼리 밀알) (GRD3 팔았습니다.) 오늘 또 하나의 카메라를 팔았습니다. 바로 휴대성이 너무 좋은 카메라, 막 찍어도 괜찮은 화질!, 무엇보다도 초접사가 가능했던 카메라...GRD3 말입니다. 제가 구입글을 올린게 3월말이니 5개월이상을 제게 편하고 쉬운 사진을 선물해 주었던 카메라네요.. ( 2010/03/26 - [ETC photos....] - Ricoh GRD3 get!! ) 그러나, 역시 디지털 기계는 세월의 힘에 , 그리고 최신바디에 어쩔 수 없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NEX-5에 밀려 퇴출고려대상에 오르더니.. 결정적으로 아내의 말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니 왠만한 스냅은 똑딱이 필요없어도 될 것 같아요~"란 말에 아내가 들고다닐 카메라로서의 효용을 잊어버렸습니다. 저 역시 오두막에다가, 휴대성이 완전 좋은 NE.. 201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