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프1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첫째날 --------------------------------------------------------------------------- 루앙프라방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난늘그래"님이 리플로 소개해주신 루앙프라방에 대한 책 "목요일의 루앙프라방"이란 책의 소개에 있던 글을 적어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시간을 흘려보낼 권리가 있는 곳!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배경으로 꿈과 사랑,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좇는 낭만적인 여행자의 모습. 라오스 제2의 도시지만 상주인구가 8천 명밖에 되지 않는 한적한 시골마을과 다름없는 곳. 하지만 동남아시아 전통유산과 프랑스 식민시대의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 그 매력적인 공간에서 가난하지만 낙천적이고, 욕망의 집착 없이 자유로운 루앙.. 200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