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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랜드2

너를 부르다...너를 기다리다... 너는 아니? 내 손끝을 따라 흔들리는 바람의 숨결이.....너를 기다리는 내 작은 맘이란 것을..... 오늘도 힘내어 너에게 손 뻗어본다... 그래, 오늘은 너를 위해 네가 좋아했던 선물을 준비했어~ 이 선물에...바람을 타고 타고 타고 넘어....... 너에게로 전해질 수 있을까? 너를 기다리고 있는 이 내 맘도 함께 전해 질 수 있을까? 오늘도.....난 이렇게...네가 좋아하던 그 길에 서서.... 너를 추억하고 있어..... 나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내 맘이 전해질때까지....여기...이렇게 서서.... Thanks to L. Y. A. ::: 안성 축협목장/ 플로랜드 ::: 문득, 떠오르는 감성으로 사진과 글을 애쉬스타일로 맞추어보았지만, 역시 하나의 일관된 컨셉없이 막 찍었던 내용을.. 2009. 7. 3.
안성목장 사진찍으러 갔습니다. 전 예전에 안성에 2년 반 정도 산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때는 사진으로 유명한 안성목장을 몰랐습니다. 수원으로 이사오고 나니....안성목장이 사진 찍기에 좋더라는 말 들었네요^^ 이상하다? 목장이 없는데....도대체 어디지? 하고 궁금해만 하고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차, 싸이클럽 400디 450디 클럽에서 번개가 떴군요! 안성목장 번개 해요~란 글에 바로 댓글 달아서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음..오늘은 일단 가서 찍은 인물사진만^^ 사실, 안성목장에 유명한 호밀은 얼마전 거진 다 베어버려서 그나마 베지 않은 쪽 가서 사진 찍었단~^^ 오늘 일요일 근무땜에 같이 가셨던 회원님들 사진... 몇장만 한번 올려봅니다. 사진 보시면 다들 싱싱한 젊은이들!! 머 제가 거의 나이 젤 많은 축에 들었으니깐요.. 한.. 200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