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제사1 소진이, 소현이... 넘 귀여운 조카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1월 1일날 계획하시고 소원하셨던 일들 잘 풀리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매해 계획하는 했던 1순위의 일들이 실행이 안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바로 제 가정을 만드는 일이었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보이고 있긴 한데^^ 그게 실행이 되는데까진 다들 시간이 필요하다고들 하시네요~ 암튼, 오늘은 저보다 먼저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고 계신 제 형님과 누님의 조카들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저께 저녁에 할머니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근무 마치고 기차타고 하양까지 갔다가 새벽기차로 다시 수원으로 올라오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빼먹을수 없는 일들이니깐요. 추석이후로 간만에 가족들 모임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귀여운 조카들 보니 피곤함이 한눈에 .. 2009.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