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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의 마지막날 - 후마윤의 무덤 (Humayun's Tomb) 드뎌 이 글이 2007년..그러니깐, 10년전 제가 배낭여행으로 갔었던 인도여행 사진의 마지막입니다. 미루고 미루었던 결말을 이제 맺네요^^ ------------------------------------ 라고 자신있게 적었는데, 글 적다보니 한군데 더 갔었네요. ㅋ 이 다음 게시물이 마지막입니다^^ 자, 시작합니다. 자마 마스지드를 뒤로 하고, 저희는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후마윤의 무덤으로 향합니다. 후마윤은 무굴제국의 2번째 황제입니다. 40대의 나이에 궁정 도서관 무덤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죽었고, 그의 처가 후마윤을 기리기 위해 지은 인도 최초의 정원식 무덤입니다. 또한 타지마할과도 상당히 유사한 형식으로 지어져서 건축물로써도 상당한 가치가 있는 세계문화유산이랍니다. 음...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2017. 3. 5.
인도 최대의 이슬람 사원 - 자마 마스지드 (Jama Masjid) 무려 6여년만에 인도사진을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2007년도에 갔다왔고, 열심히 블로그에 올리다가 2010년 이후로는 다른 사진들에 밀려, 가족에 밀려 미쳐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 인도에 대한 추억으로.... 마지막날 이야기들을 이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전 게시글은 여기서 끝났습니다.2010/07/15 - [Travel story/2007 India] - 사원 가는 길 (The Road to 자미 마스지드) - topaz adjust 테스트 사원 바로 앞의 시장과는 달리 약간은 정리된 분위기죠? 높다란 계단위를 올라가면 바로 사원 입구가 나오게 됩니다. 그 안을 들어가면 아마 타지마할과 같은 멋있는 건물이 나오겠지요? 자, 올라가봅니다. 인도 최대 규모라더니...입구에서 본 풍경만.. 201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