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돌아가신 할머님의 기일이었습니다.
저녁 8시에 출발해서 하양 할아버지 댁에 도착하니 11시..제사지내고..
잠시 눈 붙이다가 새벽 6시에 출발해서 회사 오니 10시..
완전 강행군이었지요..
그래도 챙길건 챙겨야 한다는 신조에 따라~^^
제사라는것.. 우리 전통의식이고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날이지만...
거기에다가 간만에 가족들 얼굴 볼 수 있는 날이라..좋았습니다.
전 할머니께 소원 여러가지 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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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상들..왠지 정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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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님이세요...이정도 드시면 좋아하시며 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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