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전화를 하고,,
잠시 망설이다가...나도 모르게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무작정 달렸다..
젠장..수요일 저녁인데 왜 이렇게 차가 막히는 거야?
겨우겨우..내 예상시간보다 30분이상 지나서야 그곳에 도착했다..
바로 여기에...
새천년관인가....그곳이 보이는 곳...
어라...학교가 왜 이리 시끄러워~??
그 소란의 중심으로 찾아갔다..
어라..사람들 많네..?
아..맞다..오늘은 바로 그날이었지?
아드보카트호의 첫 승선이 있는 날이지?
이렇게 사람들 모여서 보는것도 기분 좋은 일인걸~
다행히 2:0으로 이겼다니...더더욱 기분좋은 일이었다..
밤에 보는 일감호....분위기는 좋구~
건대 구경 잘하고~
또 간만에 서울시내 구경도 잘 하고~(사실 길을 헤매서 더 많이 구경했었던..ㅋㅋ)
하여튼..평일이라 몸은 피곤했지만...
맘은 편안했던 밤이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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