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k Tram

오늘도 역시나 12시 30분까지 야근하고 들어온 애쉬랍니다.

에고고...할일은 많으나..10시 30분에 소장님께 끌려서

또 쇠주 한잔 걸치고 왔습니다.

맨날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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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어제에 이어서 예전 여행 사진 꺼내어 봅니다.

올 3월달에 갔었던 홍콩이랍니다.

전편의 미션파크에 이어..

짧은 여정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또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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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인 Peak Tram 을 타기 위해서 걷고 있습니다.

주변 건물들이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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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트램이랍니다. 영어 뜻 그대로..

산 꼭대기에 있는 멋진 전망대로 다이렉트로 올라가는 기차랍니다.

꽤나 이쁘죠?

줄줄이 서 있는 사람들..역시나 관광대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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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른 분들 사진도 있지만..역시 제 블로그에는 제 사진을!^^

네 어제 보여드렸던 작년 여름 사진에 비해...비록 반년 조금 지났지만...

무척 살찐 애쉬의 모습이랍니다. 에고고...이넘의 살들...

네...제 왼손이 짚은 곳.... 트램역은 금연이었습니다.

아..참고로 애쉬도 담배를 안 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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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서부터의 커브와 ...저 끝에서 느껴지는 경사..

네..예사롭지 않은 기차인게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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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워낙 경사가 심해서..광각이고 조명이 좀 되어도..흔들리고 마네요...

한국사람들 많이 보이시죠?

네네..저희 회사 사진동호회에서 단체로 간거라 그렇습니다.

가족들이 많이 놀러왔었죠^^

저야 머..가볍게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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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담은 피크 트램타고 올라가서의 홍콩 모습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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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1D & Sigma 15-30mm F3.5~4.5 EX :::

아..요즘 신혼재미에 푹 빠져계시는 저스틴님의 신혼여행에

자주 쓰였떤 시그마 15-30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렌즈입니다.

광각이 목마르신 분들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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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하다 OST 중..."쇼스타코비치 - Jazz Suit No 2-IV Waltz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