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홍콩!!

벌써..갔다온지 9달이 된 여행인데...

이제야 마무리 사진을 올리네요^^

저번에는 홍콩의 야경을 소개해 드렸었죠.

이번에는 야경을 보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오는..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짧지만 즐거웠던 홍콩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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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향의 모습입니다. 홍콩 시내를 왔따갔다 하는 유람선들의 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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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항과 연결되는 곳에 있던 피자헛이네요..

시간도 별루 없고..마땅한 음식이 없어서 저기서 피자사서..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서 성급히 먹고 나와야만 했던 우리 일행들...

ㅋㅋ 그 재밌는 모습은 감히 공개하기 쪽팔려서 피자헛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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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 내부입니다.

정말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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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초콜릿들이 너무 이쁘네요...

이 때가 화이트 데이 몇일전 날이라..저도 당연히 한박스 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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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의 여러상품들이 눈을 끌었습니다. 전 부모님드릴 선물만 사고는

꾹~~~ 참아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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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같은 방을 썻었던 소 부장님...

ㅋㅋ 옆에 모델 따라하기 시작되었습니다.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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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청년 애쉬군의 모습이군요..

네.. 이제 곧 이륙이군요..

짧았던 3일간의 홍콩여행은 이렇게 끝이 났네요..

그런데..홍콩은 우리 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아..

3일정도로도 충분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강행군에 피곤한 여행이었지만..

반면에 액기스만 보고 왔던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아아..담 여행은 언제나 갈 수 있으려나요?^^

서울은 이때 3월의 추위에 고생했었는데...

홍콩은 그야말로 열도..그 자체였어요.. 반팔만 입고 다녀도

더운 날씨였죠..

제 사진들이 홍콩 여행 가실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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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 to the tropics - 조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