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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Peoples

Be Happy!!!

by 애쉬™ 200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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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복한 가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1월 1일부터 찾아갔었던 곳...

바로 제 친구의 집이죠...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 같은 대학교의 같은 과 , 지금은 어찌된 일인지 같은 회사까지 다니게 된..

소중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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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월성원자력현장으로 발령받아서 온가족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태어났는데도 한번 찾아가지 못했던 미안함을 가득안고,,

일출본다고 피곤했었지만,,경주 간 김에 친구녀석 얼굴 보자고..

감포까지 찾아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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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건강한 아들은 "원재"라는 멋진 이름을 갖고 있네요..

원재야 삼촌이 한돌이 다 되어 가는 이제야 이렇게 보러 와서 미안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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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희경아, 너희 둘 사귀기 전부터 알던 사이라 그런지..참 너도 편한거 알지?

친구끼리 부부가 되어서 이렇게 이쁜 얘도 낳고 사는 모습...

참 부러운거 알지?

종훈아, 희경아, 그리고 원재야..

어떻게 보면 새해 첫날부터 불쓱 찾아간 못난 친구지만,,

정말 따뜻하게 맞아주고..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너희들 사는 모습 꽤나 이쁘더라...

담에는 꼭 나도 색시델구 감포 찾아가도록 노력하마!

지금의 행복한 모습 영원하길 바래~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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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친구놈의 행복한 가정 :::

::: 경북 경주시 감포 앞바다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70-20mm F2.8L :::

수호 - 봄 여름 가을... 겨울(Feat. 김태우&God)

김태우,수호) 내 맘속에 있는 말
지금부터 고백할게
사랑을(사랑해)

김태우) 하루도 너 없이는 못 사는걸
누구보다 더 소중하단걸
내게는 유일한 행복이라는 걸
For the rest of my life I love you

수호) 난 그냥 따스한 봄날이 좋아
아름다운 너를 내게 주었잖아
어떤 이유도 필요 없잖아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 뿐이잖아
진달래꽃보다 향기로운 너와
마법에 빠져버린 꼬마 아이같은 나와
기적같은 꿈을 꾸게 해준 밤과
함께 봄날의 사랑은 깊어만 가

여름은 다가왔지
그때 추억과 함께
혹시 기억해 문득 내게
근육질의 남자가 든든해 보인다는 너의 말에
그 순간 잠시 난 당황했었는데
기회는 이때야
너만의 왕자로
지금이 기회야 아랫배 왕(王)자를
결국엔 허무하게 실패했지만
걱정마
널 지켜줄 배짱은 있으니까

김태우,수호) 하루도 너 없이는 못 사는걸
(하루하루 너 없이는 못 사는 날)
누구보다 더 소중하단걸
(소중하다는 걸
행복하다는 걸)
내게는 유일한 행복이라는 걸
For the rest of my life I love you

수호) 사계절 동안 우리의 만남
1년동안 만든 우리 사랑
이 노랠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그 다음얘기
김태우) I love you

수호)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 왔는데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만큼이나 싸늘해 (진 너)
서먹서먹 해진 통화에(느꼈어)
이런게 권태기구나 라고
그냥 버티기엔 너무 큰 상처가 될 것 같아
이겨보려 많이 노력했지만
퍼즐처럼 쉽게 풀리지가 않더라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더라 그렇게

겨울은 소리 없이 찾아왔고
힘겨운 날들이 끝나기만을 바랬어

이런 날 아는지

기다린 첫눈이 내리고
너의 맘은 이내 행복을 찾았지
기회는 이때야
손가락에 반지를
지금이 기회야
고백했어 사랑을
꼭 잡은 이 손 이젠 다시 놓지 않을게
사랑해
영원히 널 지켜줄게

김태우.수호) 하루도 너 없이는 못 사는걸
(하루하루 너 없이는 못 사는 날)
누구보다 더 소중하단걸
(소중하다는 걸
행복하다는 걸)
내게는 유일한 행복이라는 걸
For the rest of my life I love you

김태우) 화나는 일이 생겼어도
난 너만 보면 웃게되는걸
이제는 너 없는 내 하루는
상상도 할 수 없는걸~~

수호) 봄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여름 태양에 불타오르듯
가을 노을처럼 붉게 물들어
겨울 우리만의 하얀 세상

봄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뜨거운 여름 태양에 불타오르듯
여무는 가을 노을처럼 붉게 물들어
눈 덮인 겨울 우리만의 하얀 세상

수호) 그 누가 바보같은 사랑이라 할지라도
힘에 겨워 쓰러진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버려야만 한다 해도
너만을 위해 달려만 나 갈거라
오 지금처럼 이겨왔던 길을 앞으로
100% 우리만의 사랑 한길로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리고 함께 할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김태우) For the rest of my life,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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