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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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아직도 저를 모르신다구요??
저 다예예요...애쉬오빠가 천사처러머 이뻐하는 다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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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2007년이 시작된 바로 두번째날!
글쎄..애쉬 오빠가 저 보고 싶다고 데이트를 청하지 모예요??
밥사준다고 저를 꼬셔내었답니다.
경주에서 먹었던 맛있는 정식이랍니다. 깔끔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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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예가 맛나게 밥먹고 있는데.. 애쉬 오빠가 자꾸 절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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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다예가 한번 얼굴 제대로 보여줄께요..얼른 찍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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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오빠가 카메라를 드는것 보고는 낼름 전 숨는답니다..
다예는 부끄럼이 많아요....아이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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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다 먹었구....애쉬 오빠가 자꾸 모델해 달라고 귀찮게 해서..
포즈 한번 취해 주었어요..
햇살이 참 따뜻하게 비추었던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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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사진!!!
이렇게 웃고 있는 다예천사랍니다..
다들 리플 달고 가실거죠??
다예가 새해 둘째날..활짝 웃는 미소로 인사드릴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애쉬오빠가 다예의 새해 인사 늦게 전해주는거 죄송하다고 이웃님들께 전해 달라네요~^^
::: Model : 다예공주 :::
::: Photographer : 애쉬 & 유인님 :::
::: Canon EOS-1D Mark II &Canon EF 50mm F1.4 :::
다예만큼이나 이쁜 근영이 언니가 불러요..
"& Design"
나는할 수 있어포기 따윈 없어
힘들때 참은 눈물 모아서 기쁠때 흘리겠어
나는 믿고 있어 보여주고 싶어
세상에 내가 못할 일들은 어디에도 없단걸
For my life 내가 그릴래
내 가슴에 나의 미래
나빴던 기억도 하얗게 칠해 가릴래
몸이 아닌 마음으로 입는 멋진 옷
내손으로 만들어 볼꺼야
Change of my life
아직 모르겠어 나를 보는 시선
사람들의 눈 속에 비치는 내 모습은 어떨까
나는 자신있어 모두 내 곁에서
부러움에 가득한 표정만 짓게 만들 수 있어
For my life 내가 그릴래
내 가슴에 나의 미래
나빴던 기억도 하얗게 칠해 가릴래
몸이 아닌 마음으로 입는 멋진 옷
내손으로 만들어 볼꺼야
Change of my life
깜짝 놀란 얼굴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는 걸
변한 날 보는 많은 사람들
For my life 넓은 하늘도
내 맘대로 그림처럼 상상해 볼꺼야
세상 제일 큰 액자로
언제라도 웃고 싶을땐
마음도 간지럽히는 해피 디자이너
내가 되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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