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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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야경 사진에서 말했듯이...

부산에서는 또 다른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분과의 만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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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분은 필카 유저..그것도 펜탁스 MX 라는 명기를 사용하고 계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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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사진을 찍고 우리는 단체셀카샷으로 친목을 다진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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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군지 아시겠죠??

파란블로그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계신...부산 사시는

"초록아이"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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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사진찍느라 추운 몸을 다스리려 찾아간 달맞이 마을??

하여튼...서울로 따지면 미사리 정도의 카페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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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블로그 이웃분들은 다들 멋진미소를 가지신 분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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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마운트 한게 만두라서....의자를 멀찍이 뒤로 물리고...아이님 모습 담고 있으니깐..

그거 머예요? 엄청 크네요....

네네..그럴법도 하지..원두막에 만두니깐...무게, 덩치 엄청나죠?^^

가벼운 펜탁스 수동바디에 50.4 단렌즈 하나만 가지고 다니시는

초록아이님께는 엄청 무거운 조합이 아닐 수없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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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어서 한장 찍으시곤....

무거워서 못 찍겠어요~ 라고 하시네요...에고..

제가 들어도 무겁긴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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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는 이야기속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지고....애쉬의 비장의 무기...

셀카샷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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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로 초록아이님과의 만남의 사진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 뒤로 새벽까지 광란의 시간들이 계속 되었다는 뒷 이야기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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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Canon EF 17-40mm F4L :::

요즘 바비킴의 노래들에 푹 ~ 빠져있답니다..^^

바비킴 - Running Man (Feat. Sean 2 Slow)

*running man,running running man x 4

**한번 더 내게 말할게 세상이 네게 바란게

오직 한길만이 전부가 아닌 걸
한길로만 간다고 내일이 날 떠나도

나는 다시 오늘 길을 달리고 있어

일상에 변명에 반문을 던지네 돌아올

해답도 없이 나는 달리네 잘 알고
있지만 마음에 농담 없이 달리는 이 길에

내일을 묻고 매일 난 웃어

**Repeat *Repeat x 4

저 높이 나는 새 난 따라 달리네

정착도 목적도 없이 꿈을 날리네
하늘은 알겠지 달리는 내 자리 구름 위에

알리네 내 맘이 울고 메아리 울려

Sean 2 slow rap)
하나둘씩 떠나 내안의 지낸 이들도 나도 몰라

내가 떠난지 니가 지나가는지도
어떤 위로도 날 필요로 하지도 마라 난 니가

싫어서 달리기보다는 난 날 위해
달려 어서 일어서 단지 이기려고 뛰지 않아 자신을

이끌어온 이유 하나는 자가
는 생각들을 계속 버릴 순 없이니 내일이 오니

오늘 멈출 수 없음에 계속해서
나를 불러 and please let go slows flow

keep on calling me talk to me
unluckyly 쓰러지더라도 칠전팔기 지친 널 속여

우리의 영역을 거기서 far
beyond that I'll be your running man

세상의 면역에 취한 채

**Repeat *Repeat x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