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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Model

미인(美人) - 이기찬..

by 애쉬™ 2007. 3. 8.

헤어질 때 늘 하던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때
그때서야 이별인 걸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해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
내가 정말 싫어



모두 꿈일꺼라고 깨면 다 돌아올꺼라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보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울고있는 내가 다 가여워




다시 사랑한다해도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 내가 싫어


정말 사랑했었다면 나를 사랑했었다면
가는 길에서라도 한번쯤은 돌아봐줘
이거 하나만 알고 가 이 말 하나만 듣고 가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도 날 잊으면 안돼

오늘따라 기분이 그런지 이 노래에 필이 확~꽃혀버렸습니다.

드뎌 이 사진이네요.. 차례차례 올리면 한~참 뒤에 나올 사진이나....

이 날 찍었던 사진중에 젤 느낌이 좋았던 사진들이라^^

왜..그런거 있쟎아요...좋은거라고 너무 아껴두다가한번도 못 쓰고 버리게 되는거보단...

좋은것일수록 자주 써야 한다는 말...ㅋㅋ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사진...창고속에 넣어두었다가

까먹고 못 꺼내는일이 생길까봐..일찌감시 올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담에 또 좋은 사진 찍을 수 있구요^^

아..참고로 느낌이 넘 좋아..원본에 손 안 댔습니다.

액자만 넣었네요..

::: Model : L.H.K. :::

::: 파주 프로방스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

이기찬 미인 ♪



헤어질 때 늘 하던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때
그때서야 이별인 걸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해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
내가 정말 싫어

모두 꿈일꺼라고 깨면 다 돌아올꺼라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보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울고있는 내가 다 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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