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by ASH/Model

Time Machine.....

by 애쉬™ 2007. 3. 19.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하루종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밀린 사이버 교육 좀 들으려다 그냥 사진에 손대고 말았네요..

오늘 관심있게 본 것은..

"Corel Paintshop Pro XI" 란 녀석인데요

다들 아시듯이 포토샾의 라이벌격인 녀석입니다.

이번 11번째 버젼에는 사진효과가 다양하게 있다가 해서

한번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사진은 일단...모델 L.H.K. 양의 사진중 맘에 드는 것 한장으로 테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DPP->JPG로 변환한 뒤에..

포토샾에서 커브위주로 적절한 보정을 한 뒤의테스트 원본입니다.

.

.

.

.



.

.

.

.

제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보정을 해본 사진입니다.^^

보통은 여기서 끝이겠지만..오늘은 테스트이므로 이제 시작입니다.

펜샾 11은 타임머신이란 기능을 지원합니다.

각 시대별로 유행했던 사진의 풍을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네요...

자 하나하나 보실까요??

1. 다게레오 타입

.

.

.


.

.

.

다게레오 타입이란 ~ 1839~1855에 널리 사용되었던 최초의 사진 유행 양식입니다.

은으로 도금된 얇은 구리판에 이미지를 직접 캡춰했습니다.

사진 네거티브를 생성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복사본을 만들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각 이미지가 고유했습니다.

2. 알부민

.

.

.



.

.

.

.

알부민이란 1855년부터 1890년대에 널리 사용된 기법으로 종이를 사용하여

사진을 제작하는 저렴한 사진 기법입니다. 원판을 유리에 캡춰한 다음

달걀 흰자의 알부민을 사용하여 광화학 물질을 안착시킨 종이에 인쇄물을 만들었습니다.

3. 시아노 타입

.

.

.


.

.

.

.

시아노 타입이란 1841년에 발명된 간단하고 저렴한 사진 기법으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유행했습니다, 자외선으로 광화학 물질이 감청색으로 변화하여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이 기법은 청사진 작성에 사용되었습니다.

4. 플래티넘

.

.

.

.



.

.

.

.

플래티넘이란 1873~1920에 유행했던 이 사진 기법은 플래티넘 기반의 현상 재료를 사용하여 종이를 네거티브에 직접

밀착했습니다. 인쇄물의 품질이 좋으며, 오랜시간 이미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반면

고가의 플래티넘 사용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방법이었습니다.

5. 얼리 컬러

.

.

.



.

.

.

.

얼리컬러란.... 오토크롬은 널리 사용된 초기 컬러사진 제작 방법이었습니다.

이 기법은 19004년 뤼미에르 형제가 개발했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으로

염색한 감자 번분 가루를 사용하여 슬라이드와 마찬가지로 유리에 컬러 이미지를 들었습니다.

6. 박스카메라.

.

.

.




.

.

.

.

박스 카메라는 1990년부터 1960년대까지 유행했습니다. 사용하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여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7. 크로스 프로세스

.

.

.


.

.

.

.

크로스 프로세스란 현대사진 기술로서 상호 용도악 맞지 않는 필름과 필름 인화에 사용되는

인화약품을 사용하여 고유한 색상을 형성합니다. 예를 들어, 컬러 네거티브 필름용 인화약품으로

슬라이드 필름을 처리하여 이러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

.

.

.

이렇게 위의 7사진이 펜샾의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한 사진들이었어요..

어떤게 맘에 드세요??

전 플래티넘과 얼리 컬러가 감성이 와 닿네요^^

크로스 프로세스도 요즘 하시는 분들 많던데...

제 원본 jpg 가 이미 그걸 이용해서 보정된 거라서 좀 강렬하게 나왔죠?^^

.

.

.

.

부록 하나 더 : 적외선 필름 사진

(p.s.: 보면 볼수록 이 느낌 맘에 드네요..담에 종종 이걸로 보정을!)

.

.

.



.

.

.

굉장히 특이한 느낌이죠?^^

이렇게 자신의 입맛대로 다양한 느낌 볼 수 있는 재밌는 기능이 있는

페인트샾 XI 버젼의 소개였습니다.

아...이 글 다 적다가 몇번이나 졸았는지...

밝은 내일을 위해 얼른 자야겠습니다.

.

.

.

::: Model : L.H.K. :::

::: 건대 프린세스 다이어리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

.

.

찬찬히 보시라고 분위기 깔리는 음악으로 선곡해 봤습니다.



Westlife -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Photo by ASH > Mod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st in love...  (35) 2007.04.12
그녀를 사랑해줘요...  (39) 2007.04.07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59) 2007.04.04
얍!  (27) 2007.03.23
사랑이 웃잖아.....  (56) 2007.03.15
Walking down the street...  (61) 2007.03.14
Yo. so Sexy!!  (64) 2007.03.12
Yo~  (32) 2007.03.11
미인(美人) - 이기찬..  (75) 2007.03.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