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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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게을러서야..

벌써 제자와의 간만의 만남도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이제서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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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아시죠?

제 사진 제자 미니랍니다.

이 사진을 본 미니의 동생 윤이는 가식적인 포즈라고 ~^^

하여튼...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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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옆에서 보니..더 갸름해보이는데?

열창을 하고 있는 미니양입니다.

과연 그녀의 노래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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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열~심히 노래부르는 미니양....

노래 실력은....감히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들어올 반격이 무섭기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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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샷입니다~

이 사진을 본 미니 왈

"싸부~ 이거이거 넘 다정해 보이는거 아니예요?"

흠...그러게... 좀 친해보인다야~ㅋ

머 우리가 한두해 제자 싸부 사이인가.. 괜찮아 임마~

그러고 보니 이녀석과 친분을 쌓은지도 우와...제가 카메라를 알기전부터

알았으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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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마지막 샷은 모두들 기다리셨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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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의 열창샷!!!!!!!! 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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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아무도 안 기다리셨다구요?

정말요??

아니죠??^^

하여튼....간만에 잠시 짬을 내서 만났었던 어느 제자와의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안양 수 노래방 :::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16-35 F2.8L. 50mm F1.4, 85mm F1.2L :::

오늘 하루종일 빠져있는 음악

다들 아시죠?

거미가 부릅니다 ""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