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 지내시죠?
한참 사진을 못 올리고 있네요..
여러일이 있겠지만, 야근이 많아진 이유겠지요?
벌써 2주는 지난 사진 ....제 모습도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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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초지는 제가 참 좋아하는 곳이예요..
그리 넓지는 않지만, 연못도 있고, 작은 오솔길도 있고
드넓은 잔디밭도 있어서 한가롭게 여유즐길 수 있는 곳이죠..
여기는 그 수목원에서 젤 좁은 길인데요..
특이하게 삼각형을 이루도록 해 놔서 사진찍기에 좋았답니다.
입구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꽤 넓어서
제가 허리 굽히지 않고도 저렇게 서 있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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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요즘 많이 웃으십니까?
글쎄요.. 요즘 증시도 바닥을 치고, 펀드도 마찬가지고
아예 경제쪽은 쳐다보기도 싫은게 사실이예요.
그래도 전 사람들 만날때면,
사진을 찍을때면...그래도 웃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전, 오늘도 참 날씨가 좋네요..
저도 간만에 이틀 쉬는 날입니다.
그래도... 할일이 많아서 오늘은 회사로 곧 나갈 생각입니다.
낼은 어디론가 사진을 찍으러 갈 예정입니다.
가을이 왔는데 집에만 웅크리고 있음 안되겠죠?^^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아름다운 가을을 흠~뻑 즐기시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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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벽초지 수목원 :::
::: Canon EOS 630 & Canon EF 85mm F1.2L II :::
::: Fuji RDP III 슬라이드 & 엡손 v700 자가스캔 :::
지아가 부릅니다. 듣기 좋네요.
지아 - 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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