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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4 Cambodia

태국에서 캄보디아 국경을 육로로 건너기

by 애쉬™ 2012. 8. 21.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캄보디아 국경을 육로로 건너기..라는 글을 보고....아, 나도 예전에 그랬었는데...하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예전 2004년에 첫 동남아 여행으로 캄보디아의 앙코르 왓을 선택했었지요....아직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제 싸이월드 게시물에 올려져 있던 글을 가져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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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2004년입니다^^


그러니깐, 제가 처음 입사하여 간 휴가였습니다.  이땐, DSLR이란것도 몰랐고^^ 그냥 똑닥이로 사진찍던 시절이었지요~


그럼, 아래는 제 예전글들입니다.







자 이제 여행 시~~~작!!



이번 휴가로 떠난 캄보디아..앙코르 와트 유적지의 사진을

하나둘씩 올리려고 합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같이 나누자고요~^^*

사진 설명은 편하게 반말! 타이 항공의 모습으로 여행 START!!










모차트마이 북부정류장!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가려면 여기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국경을 넘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새벽 3:30분에 출발하는 첫차를 타려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태국의 버스!


방콕~아란 이란 곳 까지 4시간..

내가 탓던 장거리 버스...태국 글자..정말 특이해~









툭툭이!!


친근감있는 툭툭이...오토바이에다가 뒤에 사람들이

편한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을 연결한 툭툭이..

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통수단의 하나이다..

한 10분거리인데..50바트니깐..한 1500원 정도?

뒷좌석에 앉아..바람 맞는 기분이 솔솔하다.










국경을 넘다!


여기가 바로 국경!

사실 캄보디아 가려면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도보로 국경을 넘는다는 새로운 경험이 좋아서..(사실은 싸다--;)

포이펫이란 국경지대.. 보다시피 국경넘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고..

많이 넘어가고 온다..

우리나라에서 국경그러면....북한과의 38선이 젤 먼저 떠오른다.

넘어가는게 정말 어려운.....

어서 통일이 되어서 북한으로 도보 여행을 떠날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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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국경을 육로로 건너간 경험이라 참 생소하면서 기억에 오래남던 이야기라 뒤늦게 이 블로그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음...근데, 2004년이면 벌써 8년전인데, 왜 이렇게 삭았지?ㅋ  아무래도 이때는 현장에서 햇살아래서 일하던 때라 얼굴이 무지하게 타서 그랬나 보네요^^






종종 이렇게 예전 여행이야기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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