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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Model

Falling Slowly......

by 애쉬™ 200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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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요즘 바쁜척 하느라 통 사진을 찍지도 올리지도 못하고 있네요..

다행히 저번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

사진 찍었답니다.

모..그것도 전혀 계획없이..

서울 가양동쪽 제 볼일 보고, 혹시나 하는 맘에..

심심돌이군에서 전화걸었더니..

"형, 바로 근처에서 사진찍고 있어..얼른 와요.."란 말에..

선유도로 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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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종문이형, 미히르 등등...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

종문형님이 운영하시는 포토아지트란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출사....

작고 편한 출사라서...

잠시 따라다니면서 몇장 찍었네요..

바빠서 나중에 천천히 올리려다...

종문형의 말!

"숙제다...3장! 승훈이 너 꼭 올려!!"

그래서 3장은 넘 무리고..일단 한장 올려봅니다.

1Ds 사고 나서 첨 모델사진 찍었는데..

역시 좋군요^^ 후보정의 여유가 충분히 있는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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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모델과의 제 어려운 첫장!

그런데..선유도라서 그런지..괜찮은 느낌의 사진 나왔더라구요^^

한장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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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L.S.Y. :::

::: 선유도 공원에서 :::

::: Canon EOS-1Ds & Canon EF 50mm F1.4 USM :::

생각안한 출사라 쩜사 밖에 없었어요^^

요즘 제가 넘 빠져있는 음악...

이 노래 계~~속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음악영화 "Once" 그 OST 의 첫곡 살~짝 올려봅니다.





Falling Slowly

Written by Glen Hansard / Marketa Irglova

Performed by Glen Hansard / Marketa Irglova

I don't know you
But I want you
All the more for that
Words fall through me
And always fool me
And I can't react
And games that never amount
To more than they're meant
Will play themselves out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ve a choice
You've made it now

Falling slowly, eyes that know me
And I can't go back
Moods that take me and erase me
And I'm painted black
You have suffered enough
And warred with yourself
It's time that you won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d a choice
You've made it now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d a choice
You've made it now
Falling slowly sing your melody
I'll sing along

난 당신을 몰라/ 그러기에 더욱더

난 당신을 원해

이해 못할 말들이/ 날 바보로 만들기에

난 대꾸할 수가 없어

서로를 속이는/ 의미 없는 게임은

우릴 지치게 할 뿐이야

가라앉는 이 배를/ 붙잡아줘

우린 아직 늦지 않았어

희망의 목소릴 높여봐/ 당신은 선택을 했고

이젠 결정할 시간이야

날 보는 당신의 두 눈에/ 눈물이 흘러도

난 돌아갈 수 없어

날 사로잡고/ 날 지워버린 어두운 감정들

난 깊은 절망에 빠져있어

당신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충분히 괴로워했지

이제 당신이/ 자유로워질 때가 온 거야

가라앉는 이 배를/ 붙잡아줘

우린 아직 늦지 않았어

희망의 목소릴 높여봐/ 당신은 선택을 했고

이젠 결정할 시간이야

가라앉는 이 배를/ 붙잡아줘

우린 아직 늦지 않았어

희망의 목소릴 높여봐/ 당신은 선택을 했고

이젠 결정할 시간이야

천천히/ 당신의 노래를 들려줘

내가 함께 할 테니

내게 전화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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