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2일 마소는 큰 결단을 내립니다.
바로 비스타의 후속 오퍼레이팅 시스템인 windows 7 일반인에게 베타 1버젼을 무료로 제공한 것이지요...
벌써 1년 넘게 비스타 64비트의 안정성에 만족을 하고 있던 저는 .... 바로 윈도우7을 설치해 보았답니다.
버젼은 windows 7 7000 버젼....
다운이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했고, 토렌트와 같은 곳에서도 가능했답니다.
용량은 3기가 남짓....
4GB의 메모리를 충분히 사용하고 싶었기에...당연히 64비트!
제가 쓰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 게임....다 잘 되네요!
특히나, 안 될까 걱정했던 SKY HDTV도 잘 돌아가고, 사운드 카드인 Claro Special 도 잘 잡힙니다.
은행도 국민은행은 잘 되고! 다른 곳은 안 해봤어요...
음....가상시디 프로그램은 최고봉인 데몬시디는 안 되지만, PowerISO나 이응, UltraISO 등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비록 베타지만...키를 등록하면 8월 1일까지는 아무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니..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소측 입장으로는 XP에 머물렀던 사람들의 관심을 윈도우즈 세븐으로 끌고, 또한 베타테스터도 해 주니
서로 좋은 것 같습니다.
자 사진으로 보시죠....제 모니터 2650x1600 샷이라...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비스타에서 사이드바에서만 사용하던 가젯도 독립적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닐 수 있고,
특히나 태스크바...무지 편하게 변했습니다. 예전 빠른 실행의 업그레이드 정도가 아니라 새로 태어났다고 할만큼 좋네요..
태스크바에는 현재 실행되는 프로그램과, 등록시켜 둔 프로그램..이렇게 있는데,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화면처럼 실행되는 참을 자그맣게 보여주는 차이점이 있네요..
잘 안 쓰지만...가끔씩 보면 멋진 플립 3D
블로그에 글 쓰다가 포토샾 하면서 영화 보면서 HDTV 틀어놓고, 제 컴이 E6600 으로 쿼드가 아닌, 듀오에 불과하지만....이렇게 안정적인 멀티태스킹을 보여준 64비트....
음...첨에는 거의 XP처럼 가볍다는 말들이 많았는데....음....내 느낌은 비스타64비트와 속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단....
단 사용자 편의성 부분은 인정해야 합니다.
아, windows 7 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8 이 내장되어 있어서....음... 버젼 8에서 액티브X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제작했다죠?
그래서 그런지.....제 파란블로그는 제대로 작동안하는 기능들도 있고....그래서 결국은 티스토리로 오게되었다는^^
음....지금은 안되는 프로그램 없고, 너무나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네요~^^
혹시나 윈도우 7 쓸가 말까 고민중이신 분은 한번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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