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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Landscape

국립 중앙박물관을 가다.

by 애쉬™ 2009. 2. 16.

날씨가 넘 추워졌죠?

금요일은 최고 17도까지 올라갔던 날씨가...갑자기 영하권으로 꽁~꽁~....

그래서 휴일인 어제도..야외는 못 나가보고....오두막으로 사진은 찍어야겠고...그래서

실내이면서 볼 게 많은 박물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 2년? 3년?만에 간 곳이었는데...여전히 볼게 많더군요...






여기....전시관의 천장...참 멋있죠? 거의 상징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넓고 멋진 실내.








코스도 잘 짜서....선사시대부터 역사의 흐름대로 다 볼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개 중에서 눈에 띄이는 문화재 소개해 드릴께요..

예전 삼국시대때 장수들이 입었다는 갑옷입니다. 휴~ 완전 쇳덩어리인데.. 저걸 입고, 머리에는 투구에..목 가리개에...팔 가리개...ㅋ

어디 움직일 수나 있었을까..하는 생각..^^ 머...중세 유럽에도 풀메탈플레이트 갑옷이 유행했으니.....그거랑 비교하면 비슷비슷하죠?













국보중 하나이고, 따른 관람실이 마련되어 있던 화려한 관, 허리띠, 다 금, 바로 금!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문양입니다.. 혹자는 짐승이다, 괴물이다.라고도 하지만, 전 치우천왕상이라고 하고도 싶네요~^^ 어쨌든....제가 젤 좋아하는 전통 문양...









기와에 용머리에 놓이는 문양인데...참 .....---;; 용도 아니구...이게 머여~~ 그래도 문화재이므로...독특한 맛에 찍어둠!











경천사 10층 석탑....사연도 많고...이리저리 옮겨다니다..지금은 이렇게 박물관 안에 안치된 건물이죠?

에고 점심시간이 다 되서 다시 사무실로~  담 시간에 나머지들도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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