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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family../Love

라망 리믹스 웨딩사진이 나왔네요. D-9

by 애쉬™ 2010. 4. 26.
휴,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고 나니.... 

이제 9일밖에 안 남았네요...D-day가 드뎌 한자리 수로!^^

근데, 신부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직 실감도 잘 안 나고, 흔히 신부들이 겪는다는 불안함...-> 런어웨이 브라이드 증후군인가요? 암튼...그런것도 별로 안 보이고,

결혼준비 잘 하고만 있답니다^^


어제는 웨딩사진 셀렉이란걸 해 봤습니다. 휴..고속도로가 막혀서 약속시간에 늦어, 결혼식장 앞에 디스플레이 하는 액자만 봤는데...

윽!! 머 이리 비쌉니까!! 기본으로 주는건 너무 허접하고, 추천해 주는 거 하려고 했더니...40만원이나 더 달라고 하네요..

머 다들 하시는 말씀이 결혼식 DP액자..좋은거 해 봤자 그날 하루뿐이라고, 어느새 보면 어딘가 집안 쳐박혀 있더라는 말씀이 있어서...

기본만 하기로 했답니다.

맘에 드는 사진은 한장더 크게 인화해서 인터넷에서 액자 주문하려구요....괜찮은 관액자도 10만원 안짝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원본시디도 사야 한다고 해서..머...결국 비싼 돈을 주고 샀습니다. 

보정하지 않은 원본이긴 하지만,,,(그것도 RAW도 아니구 JPG원본) ,,,,그래도 기사님이 잘 찍으셔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신부가 젤 좋아하는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 신사동 라망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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