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요즘 정말 시간이 없네요..
어제는 새벽에 집에 들어오고...
오늘도 12시가 되서야 퇴근...
휴...그래도 힘이 되는건 이렇게 사진이 있다는것...
그러나,,왠지 쓸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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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예전 사진 꺼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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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눈을 감고 느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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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향한 내 속삼임이 느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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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힘들지도 몰라...
그러나 가슴을 활짝 피고,
내 속삭임에 귀 기울여줄래?
R U Feel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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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모델 출사였던....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때..이 분 보고는 절로 모르게 셔터가 눌러졌던 그때의 기억이
다시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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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향기님 주최 모델 촬영회 (선유도 공원)에서... :::
:::Model : 홍민지 :::
::: Canon EOS-1D & Canon EF 100mm F2.0 USM :::
내가 요즘에 참 좋아하는 가수인 하동균의 부드러운 발라드....
아무 일도 아니야
우리 이렇게 헤어지는 일
지금은 힘들겠지만
처음은 낯설겠지만
오늘부터 넌 그 사람 곁에 함께해
처음으로 내 모습
내 생각에도 대견스러워
이별은 멀리 두고서
더 나은 사랑하면서
내가 주지 못한 걸 받으며 살아줘
한번 크게 앓고 나면
나를 잊을 수 있겠지
행복했던 아련한 기억만
간직한 채 살아가줘
나란 사람 있었다고
가슴이란 곳에 두고
가끔씩 떠올려주면
나는 행복한 사람 일 거야
술을 마신 것처럼
내 몸 하나도 가눌 수 없어
입술을 깨물어보고
걸음을 옮기려 해도
마지막인 걸 알고
떨고만 있나 봐
한번 크게 앓고 나면
나를 잊을 수 있겠지
행복했던 아련한 기억만
간직한 채 살아가줘
나란 사람 있었다고
가슴이란 곳에 두고
가끔씩 떠올려주면
나는 행복한 사람 일 거야
시간이 허락할 때
눈물이 다 마를 때
널 그만 놓아준 나를 기억해
네 곁에 그 사람과
인연이 되었던 건
오늘의 나 때문 이란 걸
숨이 차 게 달려볼까
주저앉아 울어볼까
너는 내가 더 사랑한다고
소리라도 질러볼까
많이 어리석었나 봐
괜히 멋진 척 했나 봐
이제 난 어떡해야 해
벌써부터 후회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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