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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Model

애수...

by 애쉬™ 2006. 10. 13.

벌써 금요일이네요...

저는 오늘/내일 이틀 일하면 하루를 쉬게 된답니다.

자자 열심히 하루 보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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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진은 커튼 때문에 몽환적인 느낌이었는데...

좀 더 강조하기 위해..옛날 느낌 줘 봤습니다.

방 컴퓨터에서는 괜찮았는데..

회사 와서 보니..음...너무 색이 바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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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왠지 분위기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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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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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구도를 살짝 바꾸어...

흑백사진으로!^^

역시 흑백사진의 고급스런 깔끔함이 전 참 좋네요!^^

::: Model : K.Y.M.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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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란 느낌의 노래 찾다가...간만에 G.O.D.의 애수를 들었습니다.

흥얼흥얼 ~^^ 여러분께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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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애수 ♬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매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세상 모든 곳 그대가 있을 만한곳 모두 뒤져봐도
그대를 찾지 못했어.
그대는 어딨는 거야 왜 날날 떠나간 거야
내말 안 들리는 거야 내가 널 찾는걸 모르는거야
그런 거야 아니면 나를 만나면 안 될 이유라도 있는 거야

그러면 좋아 내가 널 이렇게 목놓아 부르지 않게
한번만이라도 잠깐만이라도 내 앞에 나타나 줘 꿈속에서라도
나를 봐 조금씩 무너지는 내 모습을 봐 널 찾아 헤매이는 난
지금 힘들어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날 떠난 그 직후부터

※반복

우린 행복했어 정말 행복했어 세상 누구보다 예쁜 사랑을 했어
처음 만난 그 순간 하늘에서 예쁜 눈을 뿌려줬어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너무 아름다운 너와 내가
눈이 맞았었지 움직일 수 없었지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지

그리고 나서 우리는 예쁜 그림을 그리는
꼬마 이이들처럼 그 눈빛처럼 맑고 맑은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사랑을 만들어 갔어 꿈을 꾸며 함께 미래를 그려봤어
그러다 그녀가 사라졌어 한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그렇게 내곁을 떠났어

※반복

제발 돌아와 내말 안 들려 어서 나타나 나 지금 흔들려
나를 잡아 줘 나를 붙잡아 줘 어서
하루가 다르게 무너지는 날 일으켜 줘

너는 나를 잘 알잖아 난 너밖에 없잖아
니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는 걸 알잖아
왜 그래 도대체 왜 이래 대체 왜 이렇게 날 자꾸만 힘들게 해

니가 어디 있든 어디서 무얼 하든 누구와 있었든
그 이유가 무엇이든 아무 것도 묻지 않을게
넌 돌아오기만 하면 돼 난

그전엔 그날이 오기 전에 어쩔 수 없어 난 이렇게 밖엔
살아갈 수 없어 너만을 기다리며 멈출 수 없어 널 찾아 헤메이며..

ah, girl.. No, I can't live without you.
everything I see it reminds me of you My heart is so cold.
Please come back to me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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