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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family../Family

내가 부러워하는 가족...

by 애쉬™ 2006. 6. 16.

오늘 형을 만나고 왔습니다.

나는 영통,,형은 용인..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인데도...거의 1달반 만에 보는 형님...

세상에서 내가 항상 배우고 싶어지고...좋은 말 듣고 싶어하는 몇 분 중의 한분이

바로 형님이죠..

자주 찾아가야 되는데 되는데..생각만하고 안 찾아오는 동생 대신이 당신이 먼저

찾아오셔서 여러가지 인생이야기 해 주시는...

그래서 편하면서도 , 나의 생활에 대한 반성을 하게 해서 긴장도 되는 우리형님~^^

인생을 너무나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시는 형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그 형님의 내조를 완벽히 소화하시는 형수님...

그리고, 귀여운 현탁이, 소진이....

참 부러운 가족상입니다.

전 복받은 사람입니다. 이렇게 가까이에 제가 바라는 부러운 가족상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저도 이제는 이런 가족을 만들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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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근데 소진이는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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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1D & Canon EF 70-200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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