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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 요즘 바뻐서 사진 잘 못 올리네요^^핑계일수도 있지만요^^사진기가 있어 좋은 것..누군가를 기다릴때 외롭지 않다...왜냐...그 사람이 올때까지...내 주위의 수많은 소재들을 이용해서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간만에..그냥 벽 사진을 찍어본다..음..나름대로~^^ ..신촌 민들레 영토 뒤쪽 어느 골목에서....... ....::: Canon EOS-1D & Canon EF 50mm F1.4 USM ::: 2006. 2. 15.
타이틀용 2006. 2. 13.
우리도 한다구요..벨리댄스 보러오세요~ 공연사진으로는 처음 찍었던 사진들이 아니었나한다..망원도 없던 나였기에..서둘러서 빌린..아빠백통!!다시 한번 이철형님께 감사감사...하여튼..어느정도의 조율끝에 시작된 벨리 댄스 공연..아..장소는 목동 현대백화점 7층 문화회관....조명이 정말 난해한 곳이었다..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색들..언뜻 보기에는 화려하고 보기 좋지만...우리 사진가에게는 정말정말..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여하튼..그 첫번째 공연..바로 이 귀여운 꼬맹이들의 오프닝이었다.. .아이고 귀여워라~ 이 중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벨리 댄서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아래서 구경하는 아이들보다는 약간 위인 초등학생 댄서들의 무대가 시작되고...... ..오..분위기 좋고...... ..호..커플댄스~... ... 2006. 2. 13.
바람이 불어오면...박소연 part 2... 선유도 모델 출사에서... ..그녀의 잔잔했던 모습에.....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 Canon EOS-1D& Canon EF 100mm F2.0 USM ::: 2006. 2. 13.
천년의 역사를 즐기다.. 연휴동안 갔다왔던...내 제 2의 고향...경주..그곳에서 만난 안압지!때마침 밤에 찾아간지라..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었다..일단 맛보기만^^ ... ...::: Sigma 15-30mm F3.5~4.5 ::: 2006. 2. 12.
드뎌 배를 타다! 표를 끊고...드뎌드뎌 하롱베이로 가는 배에 타러 갑니다..룰루랄라....설레이는 그 맘~^^*자..같이 걸어가실래요? ....아아...저기 보이는 군요.. 우리 배가..타는곳 앞에서는 우리 가이드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짜~씩.. 알았다구..이게 우리 배야? 오케!! 렛츠고다!! .......::: Canon 350D +Sigma 10-20mm F4~5.6 DC HSM ::: 2006. 2. 11.
선창의 배들... 휘유..드뎌드뎌...하롱베이로 가는 길목에 다다랐습니다.와우..먼 배들이 이렇게 많습니까? ...이렇게 이름도 괘상한 배들이 즐비한곳..바로 하롱베이 부두였습니다~^^*... ...아아...이제 실감이 나더군요..이제 바다로간다..하롱베이야..기다려라..내가 멋지게 한번 담아주마!! 라고~^^*...::: Sigma 10-20mm F4~5.6 DC HSM ::: 2006. 2. 11.
하롱베이 가는 도중에... 사파 여행을 마치고 하노이로 돌아온 나..바로 아침에 하롱베이행 투어를 신청해서 또 긴 장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는 거의 3~4시간...아니아니..하롱베이가 아니라..배타는 곳까지 그정도 시간이 걸립니다.그 도중에 딱 한번 쉬는 곳이 있는데..바로 여기 휴게소 입니다.하롱베이로 가는 여행객들이 워낙 많아서 이 작은 휴게소는 엄청 붐비는데요..그 반쪽을 차지하고 있는것이 바로 ....이 베트남 소녀들이 직물을 짜는 그리고 그 작품을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어린 소녀들의 작품이 대단하죠?신기해서 사람들 다 ...소녀들 작업하는 것 옆에서 기웃기웃 거린답니다..... ...광각이라서 잡아낼수 있었던 휴게소 풍경.. 이렇게 많은 소녀들이 직물을 짜고 있고.. 뒤쪽에 허름한 패스트 푸드 판.. 2006. 2. 11.
싱글들의 달콤쌉싸름한 발렌타이데이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후 겨우 잠잠해진 싱글들의 맘을 다시 한 번 사정없이 흔들어 댈 그 날이 오고야 말았군요. 이미 인기 검색어에 '초콜렛 만드는 법', '초콜렛 포장법' 등등 초콜렛과 관련된 단어들이 오르내리고, 상점 진열대에 오른 예쁜 초콜렛들을 애써 외면하고 지나치는 내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고... 크리스마스처럼 공휴일이라면, 방안에 콕 들어앉아, TV와 DVD를 벗삼아 하루 보내버리면 그만인데, 이 눈치없는 발렌타인데이는 꼼짝없이 출근해야 하는 화요일이네요. 기세등등한 커플들의 측은한 눈빛, 걱정스러운 듯한 위로의 말들은 모두모두 반사! 누구보다 화려한 싱글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올해의 씁쓸한 발렌타인데이를 교훈삼아 내년엔 기필코 달콤하기 그지없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내리라 다짐하며 두 주먹 불끈 .. 200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