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by ASH/Model197

The Belly Dancer! 무대에서는 성숙했던 그녀...그러나, 우리나라 나이로는아직 겨우 14세..믿겨지지 않았다..공연이 끝난 후...미래의 발리댄스 유망주인 그녀와의 시간...키는 크고..춤도 어른들 못지 않은 실력이었지만...사적인 자리에서는 젊음..아니..풋풋함이 느껴졌다^^어려서부터 자기가 좋아하고 , 잘 하는 일을 저렇게 택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 Canon EOS 350D + Sigma 10-20mm HSM ::이야...시그마 10-20으로 담은 광각 사진 다시 보니..무지 멋지네요^^아..그냥 삼오공에 광각렌즈 저걸로 사용할 걸 그랬나?^^ 2006. 1. 20.
이 분 아시죠?^^ -- Y.I.R.U.M.A. -- 교보문고에서 열심히 사진관련 책을 보고 있는데..난데없이 들리는.."정각 3시부터 베스트 셀러의 작가...감성의 피아노리스트 이루마님의 사인회가 있겠습니다."오호라..오늘 광각부터 망원까지 모든 렌즈를 들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소서노님께.."이루마 온다는데..찍으러 가시죠.."소서노님 왈 "난 사람많은데는 안가요.."아..그러시구나 하면서 혼자 찍으러 갔습니다. ... ::: Canon EF 70-210 F3.5~4.5 USM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일단 망원으로 잡아봤습니다.티비에서 보던 이루마 그대로네....몇컷 찍고는 깍두기 아저씨들의 손길에 밀려나고....머....사진도 찍었겠다...소서노님 어딨나 살폈죠...어라..안 보이시네...그래...이루마 사진이나 더 찍자..... 2006. 1. 16.
뮤지컬 배우 "최정원" 다들 아는 유명한 배우다..그런데.난 최정원씨의 공연을 첨 봤다..맑고 고운 목소리...그리고 표현력..좋은 배우였다..예전에 토요일 밤의 열기에 나왔던..윤석화씨를 보고나선 유명세에 비해..영 아니다..라고 느꼈는데..최정원씨를 보고는 꽤 큰 아이들을 키우는 아줌마인데..어떻게저런 관리를....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느꼈다..아름다운 배우 최정원씨..반가웠어요.. 평소엔 잘 들이대는 나 이지만...주변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다 회사 동료에 상사에..그 가족들이라 감히밀치고 찍지 못해서..이정도만^^ 2005. 12. 11.
대학가요제 대상 EX 앞에 소개한 여성듀오의 공연을 보고...이제 킨텍스를 떠나려던 참..."귀한분들을 모셨습니다. 잠시후부터 대학가요제 대상그룹 EX의 공연이 있겠습니다!"라는 방송...출구 앞까지 가 있던 내 발길을 돌려버렸다..꽤나 노래가 재밌어서 관심있어 하던 그룹이었기 때문이었다.그래서 다시..인파를 뚫고..젤~~앞에 자리를 마련한 나...헛..그런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나온다..결국 40분을 아무짓도 못하고..(자리 빼앗길까봐--;;)서서 기다렸다...결국 EX가 나오고 카메라맨의 몸통 부딪치기도 꿋꿋이 견뎌낸 나..10분 정도의 공연에 만족을 하고...돌아왔다..---;;아이고..계속 서 있었더니..허리가 장난아니게 뻐근한걸~^^그럼 사진!~ 2005. 11. 15.
신인 가수..who?? G-Star 쇼...라그나로크관에서는메인무대에서 여러가지 공연을 하고 있었다..난타도 했었고..마침 내가 지나가고 있을때..열정이 넘쳐 보였던..어느 가수들을 보았다..여성 2인조인데..흠..나야 TV를 안보니..누군지 알수가 없었다..그러나..꽤나 흥겨웠던..그래서 사람들 제치고...젤 앞으로 가서.무대 끝자락에 카메라 놓고..노룩샷으로 마구 찍었다..JPG여서 부담도 없었기에..^^ 1.4 최대개방의 맛...무보정으로 보시라~^^ 2005. 11. 15.
G-Star 그외 모델들...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식었나.??아님..레이싱걸은 이제 충분히 봤다??예~전 모터쇼때만 해도 불타오르던 인물사진에 대한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켜주었던레이싱 걸들..그러나..이번 G-Star 겜쇼에서는 왠지..홍연실 이외에는 그냥 그저 그랬다...찍고 싶어서 찍는게 아니라..일단 왔으니깐..담아보자..정도?상당히 괜찮게 생각했던 이현진양도그냥 시들시들해졌구..흠흠..역시 사진은 맘에 끌리는 대로..찍고 싶을때..찍고 싶은 사람..사물을..찍어야지 애정이 담기나 보다...그냥 홍연실 외 나머지 모델은 한꺼번에...--;;; 2005. 11. 14.
G-Star 홍연실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G-Star 게임 박람회에 갔었다.역시나 예상대로 많이 온 레이싱걸들..그 중에서도 아주 ..단연..돋보이는 걸이 있었으니..바로 이 홍연실양이다..각각의 각도에서 터지는 플래쉬들.. 들이대는 렌즈들....하나하나 쳐다봐주면서 포즈를 잡는 저 여유로움..역시 프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5. 11. 14.
공원 벤치에서... 공원에 빠~~알간...내가 좋아하는 강렬한 빨간색의 벤치가 있어서..벤치와 공원을 배경으로...내가 참 좋아하는 구도였는데....핀이 좀 나가서 아쉽다...그래도 분위기는 괜찮다고요~^^ 같은 벤치...가로..30mm의 광각임에도 1.4의 밝은 조리개 덕분에...약간의 아웃포커싱이 가능하다..^^ 2005. 11. 8.
선녀강림 #3 희주양..고마워요..열심히 공부해서...얼른 시험 합격하길!^^초보 사진사들 ..포즈 잘 해줘서 고마울뿐~ ...... ....... 2005.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