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3 필름의 뽐뿌...... 아, 요즘 정말 필름으로의 회귀에 대한 뽐뿌가 심하네요^^ 아는동생의 미니룩스사진에...F3의 사진에....스스로의 필름사진들에 뽐뿌를 받고 있답니다. 오늘은 일요일 근무라...회사에 나와서 예전 필름 사진들 보면서 스스로 뽐뿌를.... 다들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왔죠? 제가 사는 수원은 250mm가 넘는 폭우를--;; 덕분에 오전시간 내내 현장나가서 비 피해상황 파악하느라 신발 다 젖고, 바지 다 젖고~ㅋ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제 비가 좀 멎어서... 스르르클럽 장터 들락날락 거리면서 좋은 매물 찾고 있네요^^ 음...그래도 꽤 많은 필름 바디를 써 봤지만... 젤 끌리는 바디는 Gr1v라는 바디랍니다. 저야 큰 바디는 있으니...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똑딱이 .. 2009. 7. 12. 너를 부르다...너를 기다리다... 너는 아니? 내 손끝을 따라 흔들리는 바람의 숨결이.....너를 기다리는 내 작은 맘이란 것을..... 오늘도 힘내어 너에게 손 뻗어본다... 그래, 오늘은 너를 위해 네가 좋아했던 선물을 준비했어~ 이 선물에...바람을 타고 타고 타고 넘어....... 너에게로 전해질 수 있을까? 너를 기다리고 있는 이 내 맘도 함께 전해 질 수 있을까? 오늘도.....난 이렇게...네가 좋아하던 그 길에 서서.... 너를 추억하고 있어..... 나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내 맘이 전해질때까지....여기...이렇게 서서.... Thanks to L. Y. A. ::: 안성 축협목장/ 플로랜드 ::: 문득, 떠오르는 감성으로 사진과 글을 애쉬스타일로 맞추어보았지만, 역시 하나의 일관된 컨셉없이 막 찍었던 내용을.. 2009. 7. 3. 비오는 날에는.... 호치민에서 비오는 날 사진올렸더니....렌즈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때는 안전한 상태에서 촬영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때는 사진에 거의 미쳤다..라고 할 정도라서... 사진을 위해서라면 비 정도는 ? 이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 동호회 아시는 분들과 함께 갔었던 주문진항~ 비가 와서 아쉽다는 생각에, 한친구가 비속으로 뛰쳐나갔고, 저도 렌즈에 수건 두르고 그 친구를 찍었죠... 컨셉은 "비와 교감하는 우리"였나요?^^ 암튼, 비가 와서 시원한 느낌! 이런거... 아래사진은 비속의 여인~^^ 잠시였지만 우산없이 비맞고, 사진찍고.... ㅋ 그래도 참 느낌있는 사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정분들이 다 유실되어서 원본으로 다시 보정했는데 3년전 제 블로그에 올렸던 느낌과는 또 다.. 2009. 5. 12. 이전 1 다음